178.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나눔의 집!

<낮은 목소리> 촬영 당시..
혜화동에 있었던.. 나눔의 집. 에서^^

“나눔의 집” 은..

1991년. 김학순 할머니가.. 최초로!
자신이 일본군 위안부였음. 을 증언한 이후로..

그동안의.. 길었던 침묵을 깨고..
조금씩.. 모습(?!) 을 드러내기 시작했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서..

갈 곳 없는 할머니들이.. 함께 모여서..
생활하실 수 있는.. 보금자리. 로 만들어졌는데..

(할머니들은.. 대부분..
당신들의 불행했던 과거. 로 인해..
자식도 없이.. 혼자 사시는 분들이 많았다. ㅠㅠ)

1992년 6월.
'나눔의 집 건립추진위원회' 가 결성 되어..
불교계와 사회 각계에 모금 운동을 벌였고..

1992년 10월. 서울 합정동에서 처음 개관을 했다.

이후에.. 혜화동과 명륜동을 거쳐..

(이때까지는 임대. 였기에.. 계약 기간에 따라..
이사를 다닐 수 밖에 없었는데..

당시에는.. 사람들의 이상한 선입견(?!) 때문에..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여 사신다고 하면..
세도 잘 내주지 않았었다 ㅠㅠ)

1995년 12월.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시설을 신축했고..

1998년.
일반 시민과 뜻 있는 일본인들의 성금으로..
시설을 확장, 증축함과 동시에..

잊혀져 가는 일본의 전쟁 범죄 행위를 고발하고..
피해자 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그리고..
후손들에게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세계 최초의 성노예 테마 인권 박물관인..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도 개관을 하게 되었다.

이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중..
생존해 계신 분은.. 겨우.. 27분. 이신데..

더 늦기 전에..
한번 찾아가 뵙거나.. 후원이라도!!
많은 분들이 동참. 했으면.. 정말 좋겠다!!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에 위치하고 있는..
♣ “나눔의 집” 후원 & 봉사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