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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를 비판하면 그 당사자도 마음이 원래 불편한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언급되신 분들께서도 불편하게 바라보는 시선이 있다는 걸 알게될거고, 그것으로 인해 서로를 배려하고 조금씩 타협해간다면 잘 해결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언제나 가치중립적으로 바라보고 비판은 피하는 편입니다. 이 번에 이렇게 댓글로나마 비판에 동참한 이유는 이것이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생각에 동의하지 않을 수 있고, 충분히 이런 의견에 반대의견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타협점이 만들어지는게 아닐까요?
일단 문제제기하셨고, 기다리면서 서로 타협점을 찾도록 노력해봐요. 분명 다양한 분들이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실 것이고, 또 해결책을 제시해주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D

@ravenkim님과 @hwan100님께서는 옳은 말씀을 하셨는데 전혀 마음이 불편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제 무지와 가냘픈 욕망이 대형사고를 쳤습니다~~^^

다만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를때 여러가지 아이콘과 반응을 보일 수가 있는데 스팀잇은 그게 좀 부족한 것 같은 아쉬움이 있네요^^

그리고 댓글을 남기면 알려주는 기능이 있는데 스팀잇은 그 기능이 없어서 인터랙티브한 액션을 취할 수도 없고요. 저는 누군가 저에 대한 관심을 보이면 응답을 해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좀 있고요.
제 포스팅에 대한 댓글에 대해서도 그랬나 봅니다^^

여러모로 스팀잇에 대한 공부를 좀 더 하겠습니다.

^^ 이렇게 비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고, 인정하고 사과하시는 모습을 보신 스티미언이시라면 오해를 풀고 더 나은 방향으로 함께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hwan100님 포스팅을 제가 좀 일찍 읽고 제대로 이해를 했어야 하는데ᆢ^^ 죄송합니다.
저는 기억을 더듬어 보면 솔직히 그 때 이 분은 댓글에 보팅하는걸 싫어하는구나 하고 그냥 살짝 지나쳤습니다.

제가 요즘 진짜 좀 바쁜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잠깐 시간날 때 스팀잇을 하는데도 울 마눌과 늦둥이는 난리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에서 게임하냐고요~~^^

이번 일로 환님께서 저보다 최소한 백 배는 더 스팀잇을 사랑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ㅋㅋ 게임으로오해받는거 공감합니다.ㅋㅋ 저도 환백님과 윤곤김님의 소통이 되는데 어떤 역할을 한 것 같아 기쁩니다. 두 분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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