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잡담]부러진 이야기

in #kr7 years ago

헐... 저 정형외과에서 응급실 환자 팔 맞춰주는 거 도와준 적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담당 의사 선생님이 기운이 없으셨는지 저를 불러서 자기가 알려주는 방형으로 땡기라고 하더라구요.
싸이금님 글을 읽고나니 환자 겨드랑이에 발을 대고 온 힘을 다해 땡겼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ㅎㅎ; (의사 선생님 주도하에... )

Sort:  

음... 신기한 경험을 하셨군요.
맞춰지는 사람이나 맞추는 사람이나 기분이 서로 안 좋을 거 같아요 ㅋㅋㅋ

맞습니다. ㅎㅎ
하나는, 이걸 내가 같이 땡겨도 되는 건가? 하는 생각에...
둘에는, 한 번에 끝내야 환자가 덜 아프겠지.. 하는 부담감에...
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위태롭네요. ㅎㅎㅎ

참고로 저를 포함해서 몇몇 분이 싸이금님 주머니와 가방?을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어서 열어주시지요...... :D
https://steemit.com/trending/whatsinmypocket

헉..; 주머니... 이제야 봤네요. 이제부터 심기일전하여 포스팅 해야겠습니다. ㅋ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6
JST 0.031
BTC 62809.89
ETH 2684.34
USDT 1.00
SBD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