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티의 세상 보기] 남과 북을 잇는 키워드
평양 냉면
음식에는 분단 개념이 없다. 냉면은 냉전을 넘어 평화로 갔다. 맛과 뜻이 통했다. 음식 안에는 배부름 이상의 감정이 있었다. 상호 존중, 정성, 함께.언어
훈민정음. 그 업적에 공감하고 우리 말의 아름다움을 나눌 수 있었다. 붓의 감정과 뜻의 열의를 글자로 전했다.노래
북의 노래가 평창에서, 남의 노래가 평양에서. 화해와 평화를 상징하는 음표들이 멜로디를 이뤘다. 남과 북은 함께 웃고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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