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니가 먼데~~

안녕하세요 hukyong74입니다.
지금도 날씨가 흐리고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지려고 합니다.

어제밤 새벽까지 코인 단타를 열심히 치다가 매도 걸어 놓는 다는게
잊어버리고 잠을 자고 일어나니 이게 먼 일?
아 ...왜 잠을 잣을까 후회가 ...
잠을 안자고 버텼으면 제대로 먹고 빠지는 건데 ㅠㅠ
자고 일어나서 보니 고점 한번 찍고 -23%로 하락 ㅠ
이건 아니야 ~ 정말 아니야를 외쳐 보지만 단 한마디 물~렸~구~나 ...
아직 그래도 희망은 추세선은 무너지지 않았다는거 -23% 인데
감사 하다는 말 밖에 그나마 ㅋㅋㅋㅋㅋ 휴
오늘 먼가 한다고 듣긴 들었는데 일단은 기다려 보자 ㅜㅜ

★오늘의 뻘소리 고래 니가 먼데~~
어제밤 급 생각이 나서 고래밥 이란 걸 사러 조카하고 마트에
가서 이것 저것 사가지고 집에 와서 간단하게 과일 과자를 먹었습니다.
고래밥의 탄생은 1984년 오리온에서 출시한 과자입니다.
안에는 고래.물고기.오징어.문어.복어.게.불가사리.거북이.상어등
여러가지 물고기들이 들어있는 과자입니다.
맛은 볶음양념맛 고소하니 짭쪼롭한 맛이납니다.
손으로 두입 먹으면 없습니다 ㅋㅋㅋ 양이 정말 적습니다 ㅜㅜ
너무 먹을게 없어서 먹고 조카꺼 뺏어 먹었습니다 하하하~

고래밥의 고래 이름은 라두라고 합니다.
고래밥 바다 친구들에 이름이 생기던날 고래 친구는 정의의 노란고래
"라두"라는 이름을 선물 받았다고 합니다.
구지 이런거 까지 찾아 봤나구요? 그냥 심심해서 찾아 봤습니다 ㅋㅋ

우리의 고래 친구들이 이렇게 모여 있네요 ㅋㅋㅋㅋ
얼른 낚시로 낚아서 맛있게 양념해서 먹어야 겠습니다 ㅋㅋㅋ
보기만 해도 맛있겟죠? 한주먹 손에 올려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과자는 잘 먹지 않지만 ㅋㅋㅋ 조카하고 운동 삼아 마트에 ~~

책상에 다 쏟아 놓고 먹고 싶었지만 조카의 한마디 책상에
부스러기 흘려 놓지 말라고 해서 몇마리만 올려놓고 사진을 ㅜㅜ
여러 분들도 한번 드셔 보세요 ㅋㅋㅋㅋ
맛은 보장합니다 .ㅎㅎㅎ
오늘도 스팀잇 안에서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오늘도 뻘질로 1일 1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