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닙니다. 양질의 글을 써서 아주 수많은 사람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치겠다는 '욕심'을 먹는 것보다는 가볍게 산보하듯이 생각나는 것을 적어볼까 합니다. 다른 일들로 바빠서 작정하고 공부하거나 쓸 처지도 못 됩니다. ^^ 오늘도 밥 먹다가 잠깐 적었습니다.

(1) 저 개인적으로도, 이런 식으로라도 생각의 끈을 놓지 않고 이어간다면 정말 공부하고 싶어도 하지 못한 내용들에 대한 동기를 저 스스로 만들어갈 수 있겠고요.

(2) 혹시, 이런 단상들에 대해 다른 사용자 한 사람이 응용하고 생각의 에너지를 보태준다면 좋은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