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같아서는 가이드독에게 받은 포인트로 갚고,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outis410님이 주신 마음을 왜곡하는 것 같아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outis410님과 함께 가려합니다.
지금은 뉴비로 서로를 토닥이지만 6개월 후 다른 모습으로, 같은 마음으로 뵙길 바랍니다.
그분의 글은 저도 봤고, 많은 환영을 받은 것도 봤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Steemit이 아니라면
큰 환영을 받은 뉴비분들과 비교도 안됐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Kr-join태그로 뉴비들을 환영해주고,
다양한 이벤트로 활력을 불어넣어 줘 활동이 가능하지
다른 SNS였다면 진작에 흥미를 잃고, 자신감도 잃고 그만두었을 것 같습니다.
뜨거운 환영은 받지 못해도 따뜻한 마음을 받았던 것을 기억하고,
앞으로 마음을 나누며 오래 뵙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hoopy님처럼 저도 여기가 스팀잇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빨리 정을 붙이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아무 조건없이 뉴비를 도와주려는 고마운 분이 정말 많아서 매일 놀라고 있어요. 물론 후피후피님께서도 그 고마우신 분이세요. 이제 막 시작하신 입장이면서 다른 뉴비분들을 도와주시다니,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후피후피님처럼 제가 받았던 따뜻한 마음을 다른 분께 돌려드리려고 노력하고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