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간만에 쓰는 뻘글....

in #kr6 years ago

다른 분들의 리스팀이나 대세글에서 쓰신 글을 뵈었었지만 이렇게 댓글을 다는 것은 처음이네요.
제게 가상화폐가 떠오르는 것 보다 더 관심이 가는 것은 가상화폐에 가치를 파악하고 투자한 사람들입니다. 과거 휴대폰, 인터넷강의, 스마트폰과 같이 블록체인은 혁신적인 삶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저는 그 중간에 위치하였으나 제대로 투자 못한 사건으로 기억에 남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궁금합니다. 어떤 삶 속에서, 어떤 사고를 바탕으로 혁신의 시작에 서있었는가 하고 궁금해합니다. 일상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일상을 보고 배우다보면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요.

Sort: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아무래도 대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재무/회계라 가치를 설정하는 일에 더 능동적 이였던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산다라는 점을 포스팅을 통해 보여드리는것도 대단히 재미있는 작업이 될것 같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

주변에 재무/회계를 전공한 친구들도 있지만 사람의 성향과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그 친구들은 오히려 제가 코인하냐고 물어보곤 했으니까요. 재미있는 작업으로 생각하신다니 가치관을 엿볼 수 있는 글을 곧 볼 수도 있겠네요! 별 시덥지 않은 말도 좋게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

Coin Marketplace

STEEM 0.15
TRX 0.12
JST 0.025
BTC 56796.26
ETH 2497.29
USDT 1.00
SBD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