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근현대사 잔혹동화] 모험이 사라진 시대의 비극

in #kr7 years ago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찰리 채플린의 말을 믿습니다. 더불어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그나마 세상이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라 생각하기에 모험이 사라진 것 같은 지금도 내가 알지 못하는 영웅은 모험기를 쓰고 있을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개개인은 생각보다 현명하지 않지만 위기 속 인간들은 강해지기에 밝은 미래를 꿈꾸려합니다 : ) 모든 마왕을 이겨내긴 했잖어요!

Sort:  

결국 빛을 보긴 했지요. 하지만 역사속에서 보자면 이 시절이 또 얼마나 갈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다시 찾아올 어둠이 길지 않기를.. 그 어둠을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5
JST 0.029
BTC 60938.00
ETH 2386.38
USDT 1.00
SBD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