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3. 기록되지 않은 기억은 유통기한이 짧다 [Unrecorded memory has a short circulation]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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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을 자주 가던 시절이 있었다. 그 때 만났던 말이 저 말이다. ‘기록되지 않은 기억은 유통기한이 짧다.’ 단편적인 기억에 의존하는 인간에게 기록은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잘못했던 일들을 되새기는 역할을 한다. 또한 뒤죽박죽 섞여 잘못된 기억으로 남지 않도록. 나중 일을 돌이켜봤을 때 기록 하나가 갖는 가치는 말 할 수 없이 크다.

내가 이 말을 꺼내는 이유는 기록에 의한 사실이 진정한 믿음과 사실로서의 가치를 갖는다는 것이다. 비트코인 이하 알코인들이 하락하고 스팀과 스팀달러가 저 땅 끝까지 뚫고 내려가고 있는 오늘, 기록된 기억에 의한 믿음에 의지하고자 발버둥을 치고 있다.

매년 신년 초에 롤러코스터를 타고 급등했다는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움직임을 기다려보기로 했다. (이 사실은 다른 누군가가 기록해 놓은 기억임에 믿고 따라가 보려 한다.)

원래 오늘 쓰려던 글은 이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쓰던 글을 잠시 미뤄두고 오늘의 기억을 기록해보려 한다. 나중에 이 글을 봤을 때, 내년 초 반복될 오늘과 같은 떡락장에서 조금이나마 힘을 얻을 누군가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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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was a time when I used to go to bookstore. That's what I met then. Unrecorded memory has a short expiration date." For humans who rely on fragmentary memories, records serve to recall those moments and to relive past wrongdoings. And don't mix them up and leave the wrong memories. Looking back on it later, the value of a single record is indescribably great.

The reason I bring this up is that the facts of the record are of genuine belief and value as the facts. Today, when the Altcoin under Bitcoin is falling and steam and steam dollars are penetrating the end of the earth, it is struggling to depend on recorded memory to believe.

He decided to wait for the movement of Bitcoin, the captain of the team, who said, " I jumped on the roller coaster early next year. " (This fact is someone else's recorded memory, so I try to follow it.)

This was not the original article I was going to write today. However, I will take a moment to record my memories of the day by putting off my writing. When I read this article later, for someone who will gain some strength from the same market as today's that will be repeated early next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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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과 스달이 키스를 했네요!
스팀과 스달의 가격상승은 고래도! 뉴비도 모두 춤추게 할텐데!
즐거운 스티밋 라이프!

계속 근처에서 맴도는 스팀과 스달이네요~
같이 위로 쭉쭉 갔으면 좋겠어요~>ㅁ<ㅋ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사진 멋있네요. 뉴욕 57번가 정도 인것 같은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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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ㅋㅋ열심히 찾는다고 찾은 사진이에요~
아직 뉴욕을 못 가봐서 가본다면 더 예쁜 사진 찍어 보려구요~:)
뉴욕에 가보셨나봐요~딱 위치까지 아시는 거 보면~우왕~(부럽부럽)

저도 최근 스팀잇을 하면서 기록의 중요성을 알게 되어서 아주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좋은 일들을 기록하는 것만 생각했는데 떡락의 슬픔도 나중 언젠가를 위한 기록으로...(또르르..) 승화...!ㅎㅎ

ㅋㅋㅋ이런 승화 역시 필요할 것 같아요~저도 예전 기록에 위로를 받는 걸 보면요~:)ㅋㅋ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기록을 해봐야지, 하고 결심을 여러번 하지만 잘 되지 않네요. 올해도 다시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저도 한동안은 잘 안썼는데, 나중에 돌아보면 그때 그 좋았던 말들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안타깝더라구요~:) 그냥 핸드폰 메모장에 한 두줄이라도 적어놓으면 빛을 보는 날이 올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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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어린 시절 한자락 기록해봤습니다. ㅎ

보러 놀러가겠습니다~~>-<

기록되지 않는 글과 기억은 추억으로 남겨지기도 어려운 것 같아요~ 문뜩 오랜 사진이나 글을 보면 '아 이랬던 적도 있었지' 할 때가 종종 있거든요~:) 오늘도 공감을 마구 얻고 갑니다~

올해 '3가지 소망'을 꼭 이루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hoo04430님을 추천했습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가능하시다면 아래 링크 참고해서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2018 소망 릴레이] 올해에 이루어졌으면 하는 3가지 소망:)

우왕~감사합니다^-^
고민해보고 주말에 올려볼게요~:)
또 한건의 추천을 받아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어요:)

기억력이라는게 한계가 있으니 적어서 기록을 남기면 나중에 다시 한번 기억할수있죠 ㅋㅋ 근데 전 잘 안적어요ㅠ

저도 1년에 한번 적고 그랬는데 습관되니 필이 팍 올때 써지더라구요~잠깐 사이에 금방 잊어버려서 ㅠㅠㅋㅋ
언능 써야 안 잊어버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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