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 @yourhoney

안녕하세요. 중학생 스티미어누@honoo 에요. 저는 아직 만 13세밖에 안됩니다. 그러면 살아있던 시간을 13년인데요. 또 자는 시간은 1/3정도 이니 막상 깨어 있던 시간은 8~9년 이네요. 저는 아직도 여러분에 비하면 어려서 저가 가장 행복했던 시간을 고르라면 조금은 망설여지고 더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미션인만큼 써야겠죠? 가장 행복했던 시간을 써야겠죠? 저가 초등학교2학년때 괌으로 처음 해외여행을 가봤어요.

옛날에 아빠가 비행기를 타다가 창문을 열어서 구름을 먹었다고했는데 진짜로 믿었어요. 그래서 비행기를 타서 구름을 먹어봐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떄야 거짓말인 것을 알게되었어요. 그래도 딱 이륙을 하고 공중에 뜰때 진짜로 신기하고 설렜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6년전인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게 나네요. 진짜 비행기란 동심의 세계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