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부활을 원한 프랑켄슈타인 작가 메리 셸리의 심장보관과 흉터의 호전 흉터침치료

in #kr6 years ago

남편의 부활을 원한 프랑켄슈타인 작가 메리 셸리의 심장보관과 흉터의 호전 흉터침치료

2018년 10월 14일 오전 11시에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영국 작가 메리 셸리와 그의 남편 영국 낭만파 시인 퍼시 셸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소설 ‘프랑켄슈타인’ 쓴 메리 셸리는 우연히 아버지를 만나러 온 퍼시 셸리와 한눈에 반한다. 결혼한 유부남인 퍼시로 두 사람은 사랑을 인정받지 못해 스위스로 도피까지 떠나곤 한다. 퍼시의 아내는 충격받아 강에서 투신 자살을 하여 언론의 손가락질을 받는다.
남편의 심장.JPEG
3년 후, 퍼시는 이탈리아에서 요트 여행을 하던 중 강한 폭풍을 만나 행방불명된다. 1주일 뒤 시신으로 발견되지만 심하게 부패 돼 주머니의 노트를 통해 겨우 신원을 확인한다.
이탈리아 검역 당국은 위생을 이유로 퍼시의 출생지인 영국으로 가져가지 못하게 해 이탈리아에서 화장을 하게 되는데, 놀랍게도 심장만은 불타지 않았다. 그의 친구 에드워드는 심장을 종이에 싸서 메리에게 전해줘 그녀가 남몰래 보관해왔다.
1851년 그의 아들은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던 와중 서랍에서 심장을 발견하게 된다. 말라 비틀어진 종이 두 장에 쌓여있었으나 아버지 퍼시가 쓴 ‘아도네이스’ 시로, 아버지 심장인 것을 확인한다.
언론에 공개되자 그녀가 18살 때 쓴 ‘프랑케슈타인’처럼 심장을 가지고 있다가 죽은 남편을 살려내려고 했다는 말이 순식간에 퍼져나간다. 사실 ‘프랑케슈타인’은 당대 문학가들과 괴담을 나누던 중 만들어졌다고 한다. 어린 소녀가 썼다는 게 내용이 너무 기괴해 꿈을 통해 환영을 봤다는 설, 이탈리아의 과학자를 모델로 했다는 설, 마녀 설 등 여러 가지 소문이 돌았다.
화장장면.JPEG
1995년 병원 연구원이던 아서 노먼은 “퍼시가 결핵을 앓고 있어 심장이 타지 않았다. 결핵균으로 감염된 심장이 석회화돼 불에 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화장기술이 발달 되지 않았던 과거에는 불이 먼저 꺼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결핵 석회화Calcification를 칼시피케이션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뼈도 칼슘, 석회도 칼슘이라고 치면 뼈도 화장시 가루로 없어지는데 결핵균도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심장만 남는다는 이론도 괴이하다.
심장을 가지고 있던 메리셸리에 대해서는 “사랑했던 남편을 못 잊었던 것 아닐까”라고 전했다.
메리 셸리는 영국에 현재 잠들어 있으며, 퍼시의 유골은 화장 후 이탈리아 묘지에 묻혀 있지만 심장만 메리 셸리 옆에 묻혀있다.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s_monster_(Boris_Karloff).jpg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은 메리 셸리가 과학 실험에 의해 만들어진 한 괴물에 대해 쓴 소설이다. 첫 판은 1818년에 런던에 익명으로 출판되었다가 1823년에 프랑스에 그녀의 이름으로 두 번째 판이 출판되었다. 2012년 서프라이즈에 따르면 1816년 소설가 메리 셸리는 여러 명의 작가들과 유령 얘기를 나누며 잠자리에 들었다. 이날 바이런은 공포 얘기를 쓰자고 제안했고 메리 셸리는 영감이 떠오르지 않았다. 잠든 메리 셸리의 꿈속에서 무시무시한 괴물이 나타났다. 다음날 그는 꿈속에서 만난 괴물 얘기를 사람들에게 전했고 꿈 내용을 바탕으로 '프랑켄슈타인'이 탄생됐다.
필자는 약 20년전 인도 명상 여행을 하는 사람이 쓴 책과 사진에서 아주 놀라운 글을 보았다. 인도인의 성지인 갠지즈 강 강가에서 노천에서 그냥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화장을 한다. 그 작가가 그 화장하는 장면을 보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화장후 뼈가 아닌 심장이 가장 늦게까지 불에 안타고 있더라는 말이다. 그 사람의 글 내용은 심장이 영혼을 담고 있고 또 열정이나 이런 뜨거움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장 최후까지 버틴다는 그런 비슷한 내용이었던 것 같다. 오랜 세월 후에도 확실히 기억나던 장면은 화장에서 심장이 마지막까지 남아 있다는 말이 뇌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아무튼 메리 셸리는 남편의 죽음이 믿어지지 않아 부활을 시키겠다는 의미인지 항상 옆에 있고 싶어서인지 심장을 보관해왔다.
우리 인체도 자연적으로 재생을 하는데 기준이 다를 수도 있지만 세포 재생 주기가 있다.
백혈구는 수분~14일(평균 48시간), 적혈구 – 120일, 혈소판는 4~10일, 정자는 2~3일, 난자는 10~24시간, 내장세포는 몇일, 위장세포는 몇 시간~몇 일, 위장 점막은 4일, 피부는 28일, 두피세포는 2개월~6개월, 방광의 내벽는 2개월이다.
뼈, 근육, 간, 췌장, 혈관 세포 등는 120~200일이며 뼈 조직는 7년, 손톱, 발톱는 6개월
뇌 세포는 약60년, 신경 세포는 7년, 자궁 내막는 30일 주기로 계속 새롭게 교체가 된다.
그런데 상처나 수술 기타 사고로 생긴 흉터의 경우 자연적으로 치유되기가 무척 어려워 고민이 클 것이다. 피부의 표피는 한달, 진피는 몇 달 주기이니 사실 몇 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좋아질 것을 기대하는 것은 시체였던 프랑켄슈타인이 진짜 사람이 되듯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강남역 4번출구 자향미한의원에서는 흉터침이 존재한다. 물론 화상흉터침인 BT침과 수술후 흉터침인 OT침등 각종 흉터 크기와 모양에 맞는 흉터를 없애는 침이 존재한다.

만약 홍보성 글이라면 죄송합니다. 번거롭겠지만 아래 후오비 암호화폐 거래소에 가입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https://goo.gl/vckZcK

https://www.huobi.co.kr/ko-KR/maid/maidRank?invite_code=w69e3

초대코드 w69e3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5
JST 0.030
BTC 65185.94
ETH 2630.94
USDT 1.00
SBD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