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균 추일서정 망명정부의 지폐와 인플레이션 카카오톡 일본 망명정부

in #kr8 years ago

카카오3.png짐바브웨 지폐.jpg

추일서정(秋日抒情)

낙엽은 폴란드 망명 정부의 지폐

포화(砲火)에 이지러진

도룬 시의 가을 하늘을 생각케 한다.

길은 한 줄기 구겨진 넥타이처럼 풀어져

일광(日光)의 폭포 속으로 사라지고

조그만 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새로 두 시의 급행열차가 들을 달린다.

포플라 나무의 근골(筋骨) 사이로

공장의 지붕은 흰 이빨을 드러낸 채

한 가닥 구브러진 철책(鐵柵)이 바람에 나부끼고

그 위에 셀로판지로 만든 구름이 하나

자욱한 풀벌레 소리 발길로 차며

호올로 황량(荒凉)한 생각 버릴 곳 없어

허공에 띄우는 돌팔매 하나

은행잎.jpg
기울어진 풍경의 장막(帳幕) 저 쪽에

고독한 반원(半圓)을 긋고 잠기어 간다.

  • 김광균 '추일서정(秋日抒情)’

카카오 관계자는 2018년 3월 28일 “블록체인 플랫폼은 한국 뿐 아니라 (최소한) 아시아 전체를 목표를 두고 하는 서비스이다. 글로벌 플랫폼을 지향하기 위해서 국내보다는 해외에 설립하는게 좋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특히 일본은 최근 카카오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시장이기도 하고 블록체인이 잘되어있는 나라이기도 해서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 일본법인 카카오재팬도 모바일메신저 이용자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지난해 순손실 217억 원을 냈다. 그러나 카카오의 모바일메신저 아닌 콘텐츠 사업은 일본에 통했다. 대표적으로 일본에 진출한 웹툰 애플리케이션(앱) 픽코마는 연평균 30%에 달하는 일본 웹툰 시장 성장세에 힘입어 카카오 해외 공략의 한 축이 됐다.
지난 27일 카카오 CEO 간담회에서 조수용 대표가 "카카오의 많은 서비스가 블록체인과 결합된다면 엄청난 일이 벌어질거라 예상되고, 시장에서도 많이 기대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한만큼, 자사의 서비스와 블록체인 플랫폼을 접목시키는 방향으로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카카오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에 성공할 경우 '가상화폐 공개(ICO)'를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우리나라 정부 당국은 가상화폐 ICO를 원천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따라서 그라운드 X를 일본에 설립한 것은 향후 ICO등을 감안한 행보라는 분석이 유력하다.

사실 이 카카오의 말은 수사학에 불과하다. 카카오톡 가입자가 1천만명이상으로 언어장벽도 없는 한국을 버리고 왜 떠나겠는가? 한국은 암호화폐가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는 불모지와 비슷하기 때문에 독립운동가들이 상해에 임시 망명정부를 세운 것과 같다. 카카오는 정부 눈치를 더 이상 보기가 싫어서 그냥 둘러댄 말에 지나지 않는다.
낙엽은 폴란드 망명 정부의 지폐라고 김광균 시인은 말했다. 망명 정부의 통화 발권력은 아무런 가치가 없어 인플레이션으로 지폐가 종이조각으로 취급되기 때문이다. 특이한 경우는 6. 25때 북한군이 낙동강 전선에서 남한 지폐를 마구 발행해서 인플레이션을 유도하는 통화전쟁도 치렀다.
한국은 공산주의+망명정부+파시즘+시장경제구속자+헌법 119조 파괴자로 답도 없는 나라이다. 정말 일제 강점기와 같은 비탄함을 가지며 이민가고 싶고 2018년 암호화폐 시장참여자는 총 단결해서 표로 심판하는 혁명을 다시 이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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