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3.0과 보험 가입 신장 이식수술 흉터
신장이식수술법
복강경을 이용한 공여 신 적출술
수술방법 : 복부 절개중 통증이 가장 적은 부위인 상복부에 종절개(약 8cm)를 실시하고 이곳에 수술자의 한손을 삽입하고 복강경을 이용하여 신장을 절제하며 복부절개를 통하여 신장을 즉시 적출하여 허혈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장점 : 복강경을 이용하여 공여신을 적출한 환자는 다음 날 보행이 가능하고 통증관리를 이용한 진통제의 사용이 감소하였으며, 환자는 수술 후 평균 3.8일에 퇴원이 가능하다.
우리나라 보험회사들은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건강보험에 가입하고자 하면 잘 안받아주거나 불리한 조건을 제시한다. 심지어는 자발적으로 신장 등의 장기를 기증한 의로운 사람의 보험가입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보험회사들이 아무리 좋은 사업을 한다고 광고해봐야 그 말의 진정성에 대해 의심을 품을 수 밖에 없다. 한 보험회사가 장애인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품을 출시한다면 그리고 그 사실이 입소문, 블로그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알려진다면 이 회사는 진정한 사회공익 사업체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미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회사를 적극 밀어주자는 운동을 펼칠 가능성도 있다. 어차피 드는 보험인데 여기 가입하나 저기 가입하나 큰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멕시코의 세계적인 시멘트 기업인 시멕스(cemex)는 멕시코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땅을 살 수 있도록 대출을 도와주고 집을 지을수 있도록 설계도도 제공하고, 벽돌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해준다.
필립 코틀러 박사의 마케팅 3.0은 다음과 같다.
마케팅 3.0은 사람들의 영혼에 호소하는 것입니다. 환경에 신경 쓰고 사회에 대해 동정심을 보여주는 기업이라면 내게 특별한 혜택을 주지 않더라도 그냥 좋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요즘의 소비자들입니다. 현명한 기업들은 그런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마케팅 3.0입니다. 이런 기업이 되려면 품성과 진정성, 그리고 배려하는 마음을 조직의 DNA에 심어야 합니다.
무의식 마케팅, 마음을 낚는 어부가 되는 법, 정성희 지음, 시니어 커뮤니케이션, 페이지 136
위 내용을 보면 마케팅 3.0으로 좋은 기업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진정성을 보이는 것이 최고의 마케팅임을 표시한다. 하지만 뉴노멀 지갑이 닫힌 사회에서 이미지만으로 유지되기는 어렵다.
위에서 신장 공여자 케이스가 등장하는데 신장을 주면 받는 사람은 생명을 살리는 일이지만 신장 이식수술 과정에서 흉터가 생기게 된다. 간 이식이나 기타 장기 이식수술도 마찬가지이다. 생명 자체와 관련이 있어서 피부에 생긴 흉터는 소홀하게 여길수 있지만 www.imagediet.co.kr 자향미한의원에서 수술후 흉터침인 OT침으로 치료가 가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