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비밀 도박중독자와 암호화폐 투자자가 도박꾼이면 한국이 도박장
죄와 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백치, 악령, 미성년 등의 명작을 남긴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옙스키( Фёдор Миха́йлович Достое́вский 1821년 11월 11일/구력 10월 30일 ~ 1881년 2월 9일/구력 1월 28일)는 러시아의 소설가이다.
기자는 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을 읽고 책을 덮으며 감동이 되었다. 한참 후에 생각해보니 ‘도대체 주인공 이름이 뭐지?’하고 자문해보았다. ‘라스콜리니코프’란 러시아 이름이 워낙 생각이 안나서 주인공 이름까지 잊어버린 기억도 난다.
266번째 교황으로 새로 선출된 예수회 아르헨티나 출신의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 프란체스코 (Pope Francis)교황도 한때 문학도답게 도스토예프스키의 팬이다. 그런데 막상 도스토예프스키는 예수회를 부정적으로 묘사한다.
러시아의 거장 도스토예프스키의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을 읽어 보면 주인공 중 하나인 알료샤가 예수회를 무슨 죽음을 먹는 자를 언급하듯이 자주 언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형 이반의 극단적인 주장을 듣고 “그런 건 예수회나 할 법한 사악한 생각이에요!”라고 외쳤다.
“이반. 아이고, 요놈, 구린내 나는 예수회 놈 같으니, 그래, 누가 네 놈을 가르쳤더나... ”
“하지만 맹세코 이건 정말로 예수회 교도 들이나 써먹는 궤변이고 , 맹세코 그때 일어났던 일을 나는 지금 토씨 하나 안 때고 자네한테 그대로 전해 준 거야.”
“만약 그 더러운 행복만을 위해 권력을 갈망하는 군대의 우두머리로 단 한 사람이라도 이런 인물이 나타난다면 이런 인물 한 사람만으로도 비극을 낳기에 충분하지 않느냐 그 말이야. 뿐만 아니라 이런 인물이 단 한 사람이라도 우두머리가 된다면 로마의 사업, 그 군대도 예수회도 모조리 포함해서 로마의 사업에 대한 진실하고도 지도적인 고상한 이상을 낳기에 충분하지 않느냐 그 말이야. 나는 단언한다. 그리고 굳게 믿는다 ― 이와 같은 '유일한 인간'은 모든 운동의 선두에 섰던 사람들 가운데 지금까지 한 번도 끊어진 적이 없다고. 어쩌면 로마의 추기경들 중에도 이런 종류의 '유일한 인간'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거야. 그리고 이것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라 훨씬 전부터 비밀을 지키기 위해 조직된 동맹 또는 비밀결사로서 존재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거야. 이러한 비밀을 나약하고 불행한 인간으로부터 감추는 것은 그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지. 이것은 반드시 존재해. 또 존재하지 않으면 안 돼.”
고골을 비난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불온문서로 간주되었던 벨린스키의 <고골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한 것이 원인이 되어 도스토예프스키는 1849년 4월 23일 5시 당국에 의해 체포되었다. 니콜라이 1세는 체포된 지식인들을 사형에 처할 생각은 없었으나, 당시 확산되고 있던 급진주의 정치 모임들에 대해 경고하고자 직전에 특별 사면할 계획으로 사형을 선고하였다. 도스토옙스키를 비롯한 회원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하였고, 총살형이 집행되기 직전에 형 집행이 중지되고 시베리아에 유형을 가는 것으로 감형되었다.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살아나온 이 경험으로 인하여 몇몇 사람은 공포와 충격으로 머리가 백발이 되었다고 한다. 도스토옙스키도《백치》 등의 작품에 사형 집행 직전의 심정을 묘사하기도 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시베리아 유배 시절에 악화된 지병인 아버지가 농노게 죽어서 발생한 간질과 취미로 즐기던 도박 등이 창작 활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작품 속에 중요한 요소들로 간질과 도박 등이 자주 등장한다. 도박은 그의 인생을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했고, 빚을 갚기 위해 출판사와 무리한 계약을 하여 마감에 쫓기는 나날을 보냈다. 도스토옙스키의 후기 소설들은 굉장히 긴 이유는 러시아에서는 글자 수대로 원고료를 책정했고, 따라서 소설의 길이가 늘어나면 원고료를 더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돈이 조금 남으면 도박장에서 날리고 빚만 더 벌어왔다. 이렇게 돈에 쪼들리다 보니 쓰고 있던 <죄와 벌>을 급하게 완성했으며 <노름꾼>은 26일 만에, 그것도 <죄와 벌>을 쓰는 중에 구두로 완성했다. 바쁜 일정 때문에 《죄와 벌》, 《도박꾼》 등은 불러주는대로 받아적는 구술 필기의 형태로 작성되었다. 속기사였던 안나 스니트키나는 훗날 도스토옙스키의 두 번째 부인이 되었다.
도스토옙스키는 질병분류 기호 ICD-10 F63.0에 속하는 대표적인 병적 도박 환자이다.
병적 도박(病的 賭博, 영어: problem gambling)은 정신 질환의 하나로, 도박에 대한 탐닉이다. 부채 등 사회 생활에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박을 그만 둘 수 없다. 필자가 보기에 의욕 과다인 도파민 과도 분비로 도박에 매달릴 수밖에 없었으며 빚을 갚기 위해서 불후의 명작 소설을 써내려가게 되었다. 그는 절벽의 끝에 자신을 몰아놓고 혹사시키면서 수많은 명품 소설들을 탄생해내었으니 그의 창작의 원천은 도박꾼의 절망적인 상황과 뇌의 신경전달물질이라고 할수 있다.
대표적인 유시민 작가는 블록체인을 건축술, 암호화폐를 집에 비유하며 규제 관련 이슈를 설명했다. “마을회관 하려고 집을 지었는데 지어놓고 보니 도박장이 돼 있는 것으로 도박장을 규제하려 하니 건축을 탄압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시민 너는 국가가 선물, 옵션, 공매도, 강원랜드, 카지노, 경륜, 경정, 로또, 복권, 과천 경마장을 장려하여 소시민을 죽이는 것에 대해서 한 마디라도 해본 적이 있는가? 형법 제247조(도박장소 등 개설) 영리의 목적으로 도박을 하는 장소나 공간을 개설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이 조항에 따르면 경마, 경륜등을 운영하는 사람은 분명히 감옥에 가야 한다. 전쟁에서 살인마가 전쟁영웅이듯이 대마불사라고 정부는 온갖 불법을 저질러도 합법이고 월급으로 집을 살수 없는 소시민이 소박한 꿈을 꾸는 것이 나쁜 행위인가?
분명히 네가 노무현 대통령 말기에 보건복지부 장관일 때 바다이야기로 도박 열풍이 들끓었는데 무슨 대처를 했는지 궁금하다. 유시민은 2006년 2월부터 2007년 5월까지 보건복지부 장관직을 역임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당시 야당 의원들이 유시민에 대한 대한 국민연금 보험료 미납 의혹을 제기했다. 1999년 7월부터 2000년 8월까지 13개월 동안 보험료를 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유시민은 또한 소득을 축소 신고함으로써 건강보험료 수백만원을 덜 냈다는 의혹도 받았다. 유시민은 "국민연금 보험료를 일시적으로 미납하게 되었음을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국민 여러분의 이해를 구합니다."라고 해명했다. 네가 무슨 양심이 있는지 입만 살아서 말하는지 궁금하다.
검찰 소속이었던 현 자유한국당 의원 김진태나 친 자유한국당 언론인 월간조선은 정권실세 개입설을 주장했다. 김진태의 주장에 의하면, 노무현의 조카가 개입되어 있고, 바다이야기 경품용 상품권 발행업체 지정 권한을 문광부로부터 위탁받은 한국게임산업개발원장이 IT업계 노사모라는 포럼 회원이라고 한다. "그때 내가 대검 강력과장으로서, '이거 수사해야 한다. 게임장 단속하면서 제조업체, 나아가 상품권 발행업자까지 수사해야 한다'고 했는데 당시 노무현정부, 검찰총장, 대검 중수부장은 상품권 수사를 제대로 안했다. 대검 강력부에서 수사하려 했는데 못하게 하고, 그걸 당시 중수부에서 가져 갔다. 당시 중수부장이 박영수 특검이었는데, 가져가서는 수사 결과가 흐지부지 됐다"
“갈고리단추를 훔치면 처형되고 나라를 훔치면 제후가 된다”는 유협열전에 나오는 사마천 사기의 상황이 오버랩된다. 자기가 도박 하면 로맨스 서민이 투자하면 불륜이라고 하는 국가라는 비양심 불의를 옹호하는 작가는 매장되어야 한다. 역사는 블록체인과 같아서 사실이 존재하는한 절대 유시민은 동북아시아에서 폭군 걸주처럼 영원히 악명으로 저주를 받을 것이다.
“만약 내가 죽지 않는다면, 만약 산다면 나의 삶은 끊임없는, 영원처럼 느껴지며 1분이 백년과 같으리라, 만약 내가 살아남는다면 인생의 단 1초를 소홀히 하지 않을 텐데...”
총살당하기 직전 도스토옙스키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