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은 완벽한 골프 스윙에 대한 비밀을 발견했다고 주장합니다

in #kr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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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완벽한 골프 스윙에 대한 비밀을 발견했다고 주장합니다.

r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어느 스윙단계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해야하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늦은 힘을 사용하면 골퍼는 핸디캡이 두 배가 늘어난다고 하네요.

87개의 토너먼트에서 우승 한 타이거 우즈 (Tiger Woods)는 많은 평론가들로부터 가장 완벽한 스윙을 가진 골퍼로 여겨지죠.

University of Surrey의 기계, 의학 및 우주 공학과의 Robin Sharp 교수는 복잡한 수학 방정식을 이용하여 상체의 어느 부분을 어떤 단계에서 사용해야하는지를 계산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기존의 사고 방식을 깨고, 손목이 골퍼가 팔을 사용하는 방식만큼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키크기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만큼 유리하지 않다고 결론지었습니다. 키작은 골퍼는 올바른 기술을 사용하면 키가 큰 경쟁자만큼 멀리 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키작다고 거리가 안나는 건 아닌가봅니다.

Sharp 교수는 1968년 라이더컵에서 3명의 프로 골퍼, Bernard Hunt, Geoffrey Hunt, Guy Wolstenholme 등 스윙 액션을 고속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그는 몸에 3개의 회전 지점, 즉 척추에 연결된 어깨, 어깨와 팔에 연결된 팔, 팔에 연결된 손목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전의 연구는 백스윙의 시작부터 최대 파워가 사용되어야한다고 했거나, 골퍼가 공을 칠 때까지 완전히 힘을 사용하여 스윙 내내 힘을 줘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왕립 학회 회보에 실린 이 최신 연구는 스윙을 시작하고 공을 치기 전까지 이 힘을 유지 한 직후에
회전력 (토크라고 함)을 최대로 증가시킬 것을 제안합니다.

또한 Sharp 교수는 "너무 팔 속도를 빨리 생성하면 클럽 헤드가 볼에 다다르기 전에 최대 속도에 도달하여 빠른 릴리스가 발생한다"
"최적의 전략은 먼저 어깨로 치고 손목과 팔은 뒤로 약간 지체시키다가 팔로 치는 것이다."
"릴리스 시, 사용되는 어깨와 팔 동작의 조합에 따라 타이밍이 달라지므로 결국은 손목으로 쳐야한다."
"스윙에서 손목이 아닌 팔을 제어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연"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어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Sharp 교수는 키가 크다는 것이 큰 이점은 되는 건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론적으로 덩치 큰 골퍼와 아담한 골퍼사이에 그 차이만큼 차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21퍼센트 더 큰 선수는 클럽 헤드 스피드에서 단지 10퍼센트의 우위를 차지할 뿐입니다"

스윙에 대한 힌트를 얻어가기를 기대합니다.

골프 보물창고 #진마켓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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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그래서 골퍼마다 자신의 리듬과 템포 찾는 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잘보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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