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엄마가 그리워서 만든 소고기고추장볶음 이야기
2018.05.30
집밥 | 홈쿡 | 소고기고추장볶음 | 반찬만들기
저녁마다 늘 아이의 밥상을 무엇으로 차려야할까 고민을 한다.
그러고보니 내가 여행을 즐겨하는 이유는 아마도 밥상에 올릴 반찬거리 걱정은 하지 않아서 일지도 모르겠다.
이제는 가족의 밥상을 책임져야하는 신세이지만 나도 엄마가 차려주시던 밥상이 늘 그립다.
고향에 계신 엄마는 10년 넘게 초등학교 급식소에서 일을 하셔서인지 요리에 번거로움은 있을지언정 어려움은 없으셨다.
엄마가 만들어주셨던 여러가지 음식들 중 유난히 내가 좋아하던 음식..
국도 반찬도 필요없던 그저 따뜻한 밥 위에 올려 슥슥 비벼먹던 소고기고추장볶음....
엄마가 해주시던 소고기고추장볶음이 그리워서 어제 저녁에 스스로 만들어보았다.
준비물
다진소고기, 양파, 간마늘, 진간장, 설탕, 고추장
레시피
매콤하니 잘근잘근 씹히는 소고기의 식감..
밥도둑이 따로없다.
덕분에 밥 한공기 뚝딱했지만 이상하게 가슴속에 헛헛함은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다.
꺅 참기름 살짝 밥에 같이 비벼서 먹으면 한공기 금방이죠! 오랜만에 먹고 싶어지네용 ㅎㅎ
헤헷
다들 추억이 깃든 음식인가봅니다
공감해주시니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D
Looks soo yummy :D making me feel hungry just looking at it hehe
소고기고추장볶음... 제가 엄청 좋아하는 것인데...
어머님은 그다지 많이 해주시진 않으셨죠 ㅠㅠ
제가 해먹어봐야겠습니다.^^
요호님 어머님이 왜 많이 해주지 않으셨을까요
이거 하나만 해놓으면 반찬걱정도 없어서 편하고 좋으셨을텐데요..
^-^;;;
소고기 고추장 볶음 맛있죠. 저도 장모님이 해주는거 가져다 먹을때가 있는대 짱짱입니다.
따라는 해봤는데
제가 어릴때 먹었던 그 맛은 따라할 수 가 없네요. ^-^;;
흐음... 역시 요리스팀으로 거듭나시는 것이 맞다니까요 ^^
고추장볶음은 엄마들마다의 레시피가 있는 것 같아요. 집집마다 엄마표 맛이 있는 거죠.
반님의 고추장 볶음을 아이들이 엄마의 맛으로 기억할테니 그마음으로 헛헛함 채우시길...^^
아이가 아직 7살이라서 맵다고 버림받았아요 ㅠㅠ
아무래도 저 혼자 다 먹어야 할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헛헛했으려나요? :D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리얼 밥도둑이네요!
간장게장 저리가라죠? :D
요리실력도 출중하시네요. 어머님의 밥상은 모두다 추억이 있으신거 같습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사실 요리 실력은 형편없습니다 ㅠ_ㅠ
사진이 잘나오는것 같습니다.
사진을 믿으시면 안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백종원 도시락 메뉴에도 소고기 고추장 볶음이 있는데
밥도둑인데 훨씬 맛나보이네요~~ 츄릅~
어서 장가가세요~~
도시락 같은거 드시지 마시구요~~~
엄마가 해주는 음식은 늘 그리워 정말.
소고기 고추장 볶음 만들어서 쓱쓱 비벼 먹어야 겠다. ㅎ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돼~~!!
슥슥슥~ 한 그릇 뚝닥.. 슥슥슥,, 두그릇째...
소주도 한잔.. 키햐~
술 고프세요? ㅋㅋㅋ
엄마의 그리운 밥상
레시피까지 올려주셨군요 ㅎㅎ 맛나 보이네요 ㅎ
레시피라고 하기에는 너무 허술하지만 그래도 과정을 담아봤어요 ㅠ_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