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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끓어오르는 청춘에 나라를 지키시는 분을 도와드렸습니다
저는 그저 휴지 하나 뽑아드렸을 뿐인걸요.
나라를 위해 하고 싶은 것 많고 꿈 많은 청춘을 바치는 군인분들을 위해서 그것 하나 못해드리겠습니까 ㅎㅎ...
이럴때 보면 빨리 통일이 되건 휴전에서 종전이 되건 빨리 고생하는 군인분들과 제 친구들이 고생 좀 덜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1년전처럼 친구들과 술이나 한잔 하고싶은 사회복무요원의 푸념이었습니다 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