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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필룸 6. <더 테이블>, 언어보다 강한 침묵

in #kr7 years ago (edited)

<최악의 하루>를 재밌게 봐서
망설임 없이 <더 테이블>을 봤었는데, 역시나
실망하지 않고 재밌게봤습니다.
공간의 큰 변화 없이 이야기를 진행시키려면,
그 이야기가 정말 힘이 있고 배우들의 연기가 충분히
뒷받침 되어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는
둘 다 잘 해준거 같습니다 ㅎㅎㅎ
특히 윰블리 나오는 에피소드는 완전 몰입해서봤던 기억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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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에피소드가 참 중요한 장면이었죠 ㅎㅎ 과연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그 배우들이 연기력을 모두 쏟을 수 있게 만든 김종관 감독의 연출도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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