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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의 단상] 쌍꺼풀도 주름이었네...

in #kr6 years ago

제 둘째딸은 테이프를 붙입니다. 강력한 믿음과 함께
쌍꺼풀이 생긴다는 믿음을 가지구요.
하는 행동이 애들 고모들 어릴 때 하던 행동과 같더군요.
"아빠!"
"왜?"
"나 쌍꺼풀 수술 해도되?"
"해도되! 근데 그날부터 모든 학비 및 지원금액 동결!"
저는 어려서 큰 수술을 세번을 받아서 몸에 칼대는것에 대하여 극도로 예민하답니다. 부엌칼 쓰는것은 좋아 합니다.
저는 중년에 관하여 그리 깊게 생각 안합니다. 물론 사색의 꼬리가 짧아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냥 늙어가는 것 쯤으로 치부해 버립니다.
늙는것은 좋은데 술이 약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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