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꽃, 과일, 허브 이야기 두번째

in #kr8 years ago (edited)

오늘의 꽃 : 까싸롱kasarong 또는 덕삡 ดอกปี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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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꽃은 간호사를 나타내는 꽃으로 꽃잎이 단순하고 깨끗합니다. 다년생의 나무의 꽃입니다.
나무의 잎사귀는 말려서 치질의 치료에 쓰인다고 하는데 효과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특히 천식의 기관지 확장제로 쓰이는 hispidulin을 함유하여 약품의 재료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꽃은 흰색의 꽃으로 이루어져 가지의 끝에 다발로 이루고 피어납니다.
태국의 중동부 지방의 빠찐부리 도의 꽃으로 지정되어있고 피싸놀룩지방에서는 아주 신성한 꽃으로 여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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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찐부리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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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싸눌룩 도

꽃의 다발을 가만히 보고있으면 빠져 들어 갈듯한 눈부신 흰색이 뛰어난 색상을 자랑합니다.
태국의 깐차나부리에서는 따똥똥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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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과일 : น้อยหน่า nói-nàa Custard Apple

custard apple noi naa1.jpg
노이 나~~의 알려진 이름으로는 sugar apple로 많이 알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의 모든 국가에 분포합니다.
맛이 달고 피부관련 치료제로도 널리쓰인답니다. 껍질은 기생충과 설사의 치료에 좋다고도 알려져있습니다.
뿌리와 익지 않는 열매는 뱀에 물렸을 때 해독제로도 쓰이고 목에 농양을 치료하고 특히 대상포진에 좋은 효과를 준답니다.
해당 과일은 익은 상태에서 2일 안에 섭취하여야 합니다. 보통은 껍질이 단단한 상태에서 구입하여 실온에서 숙성 후 먹습니다. 겉이 울툴불퉁하여 손도 안대는 사람들이 많은데 맛을 보면 더 이상 생김으로는 판단을 못하는 과일입니다.

custard apple noi naa2.jpg

타이 허브 : 바이 떠이 ใบเตยbai toei PAN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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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태국을 방문해 보신분은 알게 모르게 바이 떠이(판단잎)으로 조리되었거나 사용된 요리를 접한적이 있을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당하는 허브를 알아보지 못하고 아니면 다른 식물의 잎(바나나)으로 착각을 하고 그리 알고 넘어 갑니다.
여기에 바이 떠이가 가장 많이 쓰이는 음식의 사진을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
KHAO HO BAITOEI.jpg
닭을 바이떠이에 싸서 튀긴 음식입니다. 까이양 바이떠이 ไก่ห่อใบเตย kai yang bai toei

바이 떠이는 달콤한 향기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태국의 수많은 음식 또는 향기를 주목적으로 사용하는 허브는 아마도 바이 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음식을 담는 용도의 작은 음식바구니와 신성한 제례에 쓰이는 용기들 까지 널리 사용합니다.

BAITOEI1.jpg

바이 떠이는 야생에서는 거의 찿을 수가 없고 농장에서 키워진 다년생 풀입니다. 주로 음식의 부패를 막는 목적으로 사용할 만큼 중요하게 쓰입니다.
쌀의 보관이나 말린 수확물을 보관할때 쓰이기도 하고
태국의 택시에 타면 가끔 택시안에 마르지 않은 바이떠이를 뒷유리 창가에 놓아두고 방향 작용을 하게 합니다.
공기의 악취를 제거하는 작용을 하기때문 입니다.
바이떠이로 차의 보조재로 쓰이기도 하는데 레몬그라스차의 향기를 높여주기 위하여 바이떠이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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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그라스 차입니다. www.masalaherb.com에서 가져왔습니다.

상기의 사진은 구글에서 참조하고 내용은 타이 위키피디아에서 참조 하였습니다.

허브는 전문상이 강한 분야로 건드리기에 조금 무리가 있는것입니다만 히마판은 주로 요리에 쓰이는 허브 위주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내용상 보충 또는 수정해여 할 부분은 지적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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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내용 고마워요. 어느듯 저도 명성도 오공(50)을 달성했네요.

축하합니다! 명성도 50이면 대단하십니다.

@himapan님께서 첫 댓글 달아줄 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뉴비티를 벗기 시작하네요. 스팀잇에 살아남는 데 큰 도움을 주셨네요.

별 말씀을요. 같이 사는거지요!

레몬그라스차 향기로워보이네요~^^

향기 좋습니다. 깔끔하구요! 다만 설탕이나 시럽을 넣지 말아달라는 주문을 꼭 해야 합니다.

좋은 게시물은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지식을 제공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dwarbills님 퐐로하고 따라가겠습니다.

똑같이
좋은 하루 되세요 @himapan

감사합니다.

판단차는 제가 좋아하는 차입니다. 구수하고 살짝 단 향이 나서 인기가 많은 차인데… 자주 먹던 요리잎이 바로 그 판단이었다니 중요한 걸 배웠습니다. 저도 당연히 바나나나 대나무 잎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이떠이!

아~~ 좋아 하시는 차이군요. 태국의 스파에 가면 주는 차가 "바이떠이" 차이지요.

"바이떠이" 군요. 옥수수 잎 처럼 생겼네요.

넵. 쓰임새가 많은 풀입니다.

과일의 생김새가 낯설어서 혼자 간다면 안먹게 될 것 같아요 ^^;;
눈여겨 보고 나중에 꼭 먹어봐야 겠어요.

꼭 드셔보세요!’

까사롱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이 저는 호감이 가네요.
바이떠이는 다용도로 활용되는군요.
향이 궁금하기만합니다. 보팅파워가 낮지만 보팅 눌러봅니다!

음! 향은 어찌 설명을 ~~~
일단 시원합니다.
보팅감사합니다.

ㅎㅎ 향 설명이 가장 난해한 거 같아요.
소식은 어찌저찌 짬 나는대로 보고 있답니다!

저도 허브가 가장 힘들었답니다.

새로운것들을 알게 되었네요.
마지막에 레몬 차 맛은 어떨까요?

레몬차는 따로 있답니다. 레몬그라스 차의 맛은 특이한 바이떠이의 향이 있는데 그 향을 제가 표현을 못하겠네여.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기인데 어딘지 모르게 묵직한 느낌을 줍니다. 레몬그라스는 일반적으로 향이 신 맛이 납니다. 시고 달고 한 맛이 어울리지요. 나중에 레몬그라스도 포스팅 하겠지만 생선의 비린내음을 잡을 때 최고입니다.

그렇군요!
새콤한 맛이라면 체중감량에도 효과가 있겠네요?ㅎ

글쎄요. 체중관련은 잘 모르겠습니다. 체중은 적당한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설이 있습니다만 서도 ~~

레몬그라스가 방향제로 많이 쓰이는줄알았는데 차로도 마시는군요^^

음식과 차 그리고 약재로 많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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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그라스....똠양꿍 재료 중에 있기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씨앗을 구해서 길러보려고 했는데 서울에서는 자라지 않나봐요. ^^;

똠얌꿍에 레몬그라스를 넣는 이유는 비린내를 잡는 목적과 마나우와 결합하여 시원한 국물의맛 을 내기 위함입니다. 한국에선 자라기가 힘들겁니다. 열대의 다습지역에서 잘자랍니다.

포스팅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태국 말에는 유난히 'ㄲ','ㄸ','ㅃ' 등 센 발음이 많네요.^^

노이 나~~는 본 적은 있는 것 같은데
먹었었는지는 기억이 없어요.ㅋ

태국말에은 성조를 기본으로 단어의 뜻이 바뀌는 경우가 많답니다.
성조 때문에 경음이 많이 나오는것 아닌가 하는 제 생각입니다.
얼마전에 다른 포스팅에서 제가 노이나를 언급 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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