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QINGTAO] 칭다오 여행 (1) - 칭다오러자쉬안부티크, 이온몰, 천주교당.
안녕하세요. @highyoonzi입니다! 칭다오 여행 글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려고 해요! ㅋㅋ 저는 사실 분량을 어느정도로 조절해야되는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쓰다보면 다들 스크롤압박이 너무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읽고 어떤지 말해주시면 점점 고칠게요! 시작해볼게요!

1일차
인천국제공항 - 칭다오류팅공항 - 칭다오러자쉬안부티크 - 이온몰 - 천주교당 - 기독교당 - 잔교 - 까르푸 - 숙소.
1시간만 자고 인천 공항 가는길.
늘 북적북적 하던 홍대역에 사람이 한명도 없었어요. 신기신기.
공항까지 혼자 가는데, 지금까지 여행이랑은 다르게 계획을 전혀 안짜서 좀 걱정이 됐어요. 그리고 주변에서 위험하다고 겁을 잔뜩 준 터라 조금 긴장했습니다. 사실 많이...
이번 여행 메이트는 고등학교 친구 벼리!
벼리가 늦어서 포켓 와이파이 먼저 찾고, 목 빠지게 기다렸어요. 저희는 별지비자로 신청했기 때문에 같이 발권해야했는데 벼리가 안와서 속이 타들어갔어요.. ㅋㅋㅋ 직원 분들이 청도 마감된다고 청도 가는 손님 없냐고 물어볼 때마다 심장 쿵쾅.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여차저차해서 류팅공항에 잘 도착했어요.
둘 다 아사직전이라서 공항에 있는 아지센 라면으로 직행. 중국 첫 식사로 일식먹는 아이들!
아지센라멘은 처음엔 몰랐는데 체인점이었어요.
까르푸에도 있고, 돌아다닐 때 자주 보이더라고요!
(아, 그리고 이 가게에 진짜 개그맨 김대희씨랑 또오오옥같이 생긴 분이 계셨어요. 긴가민가해서 힐끔힐끔 쳐다보기만 했어요. 넘 죄송.)
라멘은 첫 향은 좀 거부감이 들었는데 먹다보니 적응이 됐어요. 배고파서 엄청 빨리 먹었어요!
와이파이 설명서를 열심히 읽는 친구.. 자! 이제 청도 시내로 출발해보쟛!
칭다오 류팅 공항에서 까르푸가 있는 시내 중심으로 가는 법!
중국에 도착해서 입국심사 받고 나오면 오른쪽으로 꺾으세요. 사진에 저 표시가 보이면 졸졸 따라가면 됩니다. KFC 지나고 쭉쭉 가면, 버스표 파는 곳이 있을거에요. 701번 버스를 예매하면 됩니다!
나름 고등학교 내신 공부할 때 중국어 1등급 받았었는데, 진짜 1도 모르겠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냥 휴대폰에 701쓰고 "량거(2개)!"했어요. 이건 안다....
1번에서 타시면 돼요!
휴대폰에 초집중한 제 친구. ㅎㅎㅎ
중국은 확실히 하늘이 우중충하더라고요. 여행 내내 파란 하늘은 보기 힘들었어요.
그리고 버스타고 가면서 느낀건데 칭다오는 약간 건물 색깔이 다 비슷했어요. 지금 사진에서 보이는 이런 색. 웜톤의 도시랄까요. 1시간 정도 가면 찌아르푸(까르푸) 이렇게 하시는데 여기서 내리면 돼요. 맞은편은 콥튼호텔.
저희는 쫄보라 약간 불안해서 구글지도로 어디까지 왔나 확인하면서 왔어요. 사실, 그냥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내리는 곳에서 따라 내리면 될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숙소로 가는 길.
후기를 봤을 때 저희 호텔은 위치 찾기 어렵다는 글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저희는 버스타고 올 때 크라운 프라자를 보고 "저기다!" 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어요.
저희는 칭다오 러자쉬안 부티크에서 3박을 했는데 진짜 대만족!
저기 이온몰 뒤로 보이는 두개 붙어있는 건물이 우리 숙소고, 위치, 가격, 청결도 다 완벽했어요! 뿌듯뿌듯. 칭다오 숙소 추천! 5.4광장, 까르푸, 올림픽세일링센터, 진취덕, 운소로 미식거리, 양광백화점 등 다 걸어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숙소에서 내려다 본 청도 ! 뒤에 5.4광장이에요!
사진찍는 제 친구를 담아보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바로 앞에 이온몰 있어서 밤마다 들렸습니다. 허니문 디저트, 스벅, 맥날 다 있어서 진짜 편했어요. (전 까르푸보다 이온몰이 뭔가 더 정돈된 쇼핑몰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얼리 체크인이 안된대서 이온몰 구경을 갔습니다 .
<이온몰>
귀여운 짝퉁코니..
그래두 중국에서 사랑받아서 다행이에요. 한국에선 라이언이 넘사라서요..
그리고 이 런닝맨 모자보고 엄청 웃었어요. ㅋㅋㅋ 친구랑 저랑 둘이 막 한류에 취한다면서 ㅋㅋ
여러분! 저 안경도 함께 써봤는데 어떤가요?ㅋㅋㅋ
맘에 드는 핀을 발견한 친구..
여러분 저 쇼미더머니 나가야할 것 같지 않나요?
잡화를 열심히 구경하고 전 메모지랑 귀걸이를 샀어요! 그 후에 내려온 구경하러 온 식자재 코너.
와아 칭따오다 칭따오!
저희는 맥주와 친구가 추천해줬던 '피조이'라는 과자를 샀어요!
그 후 숙소에 들려서 체크인을 한 뒤, 조금 쉬다 천주교당으로 출발!
저희는 택시를 타고 이동했어요. 중국은 물가가 저어어엉말 싸서 버스가 1위안이고 (우리 돈 167원 정도.) 택시 기본 요금이 9위안 (1500원 정도)라서 아무리 멀리가도 20위안 정도 나온더라고요. 택시비가 진짜 저렴하기 때문에 택시를 마구 타고 다녔습니다.
<천주교당>
다른 분들은 생각보다 별로였다는 분이 많았는데, 나는 워낙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넘넘 예뻤어요.
칭다오가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고 했는데 그 말이 딱 와닿았습니다!
엄청 높아요. 그리고 이 날 진짜 추웠는데 웨딩촬영하는 커플이 세 커플 정도 있더라고요..겨울에 웨딩촬영하는 신랑, 신부. 극한직업..
입장료는 10위안이고, 학생증을 제시하면 반으로 할인이돼요! 그래서 저는 할인을 받았습니다.
성당 내부는 이래요. 별 것 없죠!?
저는 별 감흥이 없었어요. 음 그냥 성당이군. 이 정도? 굳이 내부를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천주교당은 독일 건축가가 설계했고, 중국 문화혁명 당시 대부분 파괴되었다가 1981년에 복구되었다고 해요. 밖에서 보는 모습이 예뻐서 기독교당과 함께 관광지로 인기가 많은 곳!
10위안인데 5위안으로 할인 받았다 예~~
넘나 추웠어요.... 덜덜... 숙소 잠시 들렀을 때 깜빡 잊고 목도리를 두고 왔는데 광광 후회했습니다 ㅠㅠ
2월 칭다오 날씨 - 매우 추움. 코트는 잘못된 선택;
더 이상 쓰면 길어질 것 같아서 ! 여기서 끊어볼게요!

✈ 역시 칭다오 맥주군요! 저도 특가 나왔을 때 가보고 싶어요 ㅎㅎ
칭다오는 특가표가 아니어도 저렴하더라고요!! ㅎㅎㅎ 저도 겨울에 그냥 예매했는데 제주항공이라서 그런가 왕복 11만원에 다녀왔어요!
Very interesting, and congratulations for the great job done..
@highyoonzi
thanks!
ㅋㅋㅋㅋ귀여우시네요 친구분이랑 같이!! 사진 많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오! ㅎㅎ 감사합니다! 이 정도 사진들이 딱 보기 적당한가봐요!
오 칭다오 한번 가보고싶네요ㅎㅎ
저는 특가표가 아니었는데도 왕복 11만원에 다녀왔어요! 비행기가 저렴한 곳이니까 시간 나면 칭다오 정말 추천드려요!
이번 여름은 후쿠오카니까 겨울에는 칭다오로 가야겠습니다!
우옷!! 다시 알림이 뜨네요!!? 후쿠오카 좋으시겠다...ㅠㅠㅠㅠ 캐널시티가서 쇼핑도 많이 하시고 온천도 즐기고 오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_+
좋은여행되세요
이미 다녀왔긴 했지만, 앞으로 갈 많은 여행들에 해주시는 말이라고 생각할게요! 감사합니다 :)
여행 정말 많이 다니시네요~
해맑은 모습 보기 좋네요!^^
ㅎㅎ 올해는 별로 못다니고 있네용!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 너무 신나보입니다.
그나저나 짝퉁코닠ㅋㅋㅋㅋ 맙소사
심지어 제가 하루 전날 이태원 카카오샵에 다녀왔었거든요 .. ㅎㅎㅎ 코니 귀가 짝짝이었어요!!
역시 칭다오 맥주 !!! 한국에서는 라인캐릭터중에 라이언 지분이 너무 크죠 ㅠ 라인스토어만가도 항상 대형 라이언이 반겨주고 .... ㅠ
헤헤 라이언은 카카오식구에요!ㅋㅋㅋ 라인은 라이벌!!
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에서만 살 수 있는 "칭타오 1903"도 보이는군요
우왓.. 진짜 예리하시네요!! 매의 눈이세요!
오늘도 알찬 여행기 잘 보고 갑니다 :)
읽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