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철도의 심장 - 서울역 부끄럽네요
안녕하세요
인사드린지 꽤 오랜시간이 흐른거 같은데 무슨글을 올릴까 고민고민하다가 오늘 서울역다녀온 휴기를 얘기해 볼까 합니다.
오늘 지인이 서울로 올라와서 서울역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역은 우리나라 철도의 시점이자 종점, 말 그대로 심장이라고 배웠던거 같은데.. 오늘 서울역에 다녀와보니 정말 대실망 했습니다.
서울역에는 구건물과 신건물이 나란이 위치해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역사를 눈으로 볼 수 있는 곳인데 정작 눈에 들어오는건 주변을 장학한 노숙자들 뿐이네요.. 에휴..
이곳에 다시는 오고싶지 않네요 다음부터는 지인에게 용산역으로 오라고 추천해야 할거같아요
정말 서울역은 청소가 필요한데인거 같아요 저도 몇번 가봤는데 가고싶지 않은곳입니다.
정말.. 지저분하개 보이더라구요.. 우리의 역사가 더럽혀진거 같아 슬프네요
안타깝게도 경부선은 용산역을 지나치지 못하죠ㅜㅜ 서울역 용산역 모두 조금 더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뉴비는 언제나 응원!이에요.
팁! : 어떤 분들은 표절을 하기도 하는데... 죽음의 다운보팅을 맞게 됩니다. 이 글 이야기는 아니에요.^^ 좋은 글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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