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 아침편지
한 송이의 난초가
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
저 광활한 우주 한 켠에는
오늘도 쉬임없이 별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누가 불러주지 않아도...
누가 보아주지 않아도...
그별은 쉬임없이
자기의 할 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적막한 밤하늘은
그 별들의 하나하나로 인해
아름답게 수놓아질 수 있습니다.
한 송이의 난초가
온 산을 향기롭게 하듯
저 광활한 우주 한 켠에는
오늘도 쉬임없이 별이 반짝이고 있습니다.
누가 불러주지 않아도...
누가 보아주지 않아도...
그별은 쉬임없이
자기의 할 일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적막한 밤하늘은
그 별들의 하나하나로 인해
아름답게 수놓아질 수 있습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꾸준한 활동을 응원합니다.
북이오(@bukio)는 창작자와 함께 하는 첫번째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이를 위해 첫번째 길드(Guild) 구성을 위한 공지글을 게시하였습니다. 영문 문학작품의 한글 번역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