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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담배 리뷰] 던힐 포켓팩 1MG 리뷰

in #kr6 years ago

2014년도 말 담배 대란때 잠깐
편의점 알바를 했었는데
거기 점장도 똑같은 말을 하더라구요 ㅋㅋ

담배 하나 팔아봤자 50원도 안남는다고
담배 팔아서 돈 남기는게 아니라
그 담배 사러 온 사람들이 담배도 사가면서
이것저것 사가니깐 그것 때문에 편의점에서
담배 파는 거니깐 담배 너무 막 퍼주지말라고(그때가 담배값 4500원으로 오르기전에.. 사람들이 담배를 엄청나게 사가서 담배가 동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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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맞아요
저도 친한 편의점 사장님이 그러더라고요
카드 사용하면 사실 남는거 정말 적다고...
근데 담배 손님이 생수도 사고 커피도 사고
비타 오백도 사간다고 ㅎㅎㅎ

그리고 많이 팔리는 매장은 담배회사에서
조금 물품으로 프로모션을 해 주는거 같더라고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면세담배가 싸니까 편의점이
엄청 남긴다고 착각하고 있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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