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어렸을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음식점에 가거나,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지금와서 다시 먹으면
어렸을때 느꼈던
그 맛이 안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맛이 없어진건지
아니면 미각이 쇠퇴한건지
아니면 그때도 그닥 맛있지는 않았는데
항상 추억은 미화되는 법이니까
맛있게 먹었다고 왜곡해서 기억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어렸을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음식점에 가거나,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지금와서 다시 먹으면
어렸을때 느꼈던
그 맛이 안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맛이 없어진건지
아니면 미각이 쇠퇴한건지
아니면 그때도 그닥 맛있지는 않았는데
항상 추억은 미화되는 법이니까
맛있게 먹었다고 왜곡해서 기억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우스게 소리로 조미료가 변해져서 그래요~~ 고향의맛 다시다...요즘은 온갖 조미료들이 너무 많아졌지요
조미료 문제일수도 있겠네요.. 식당에선 대부분 조미료를 쓰니 ㅎㅎ
어릴 때 맛은.. 왠지 그 분위기가 아니면 그대로 안 나는 것 같습니다.
아 분위기라는 것도 무시 못하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예전에는 이맘떄쯤 되면 거리에 연말분위기가 났었는데
요즘에는 딱히 그런건 안느껴지네요. ㅋㅋ
익숙하게 느껴져서가 아닐까요?
처음은 뭔가 항상 충격적으로 다가오니까요~ㅎㅎ
어렸을떄도 맨날 먹던 음식이였긴했는데
그러려나요. ㅎㅎ
배고픔의 정도가 다르지 않을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