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하게 탕수육 도전^-^
안녕하세요?
뜨개하는 헤스티아예요
요리하는 헤스티아로 해야할것 같은 연타석 포스팅 이네요 ㅎㅎ
방학에 휴일이 겹쳐서 아무래도 주방에 오래 있게 되어요 비슷한 메뉴로 먹이다보면 뭔가 특별한 메뉴를 내놓아야겠다는 부담감이 ㅎㅎ 들지요
마트에서 탕수육 소스를 보고
한번 해보자 생각을 합니다~~~
잡채용 등심을 샀구요
전분가루로 조물락 하라고 소스봉지에 써있네요
집에 찾아보니 전분가루 쬐끔 있어서 그냥 튀김가루랑 섞었어요~~ 후추.소금도 같이요
반죽물에 퐁당 하는게 아니라 가루로 조물락 하면서 물을 조금씩 넣어주어서 얇게 반죽물이랑 섞여있는 느낌이 되었으면
튀기고 소스에 버무리기~~~
짜잔
생애 최초의 탕수육인데 감동입니다 ㅎㅎ
반반느낌으로 ㅋㅋ
튀기는 사이사이 아들이 다 집어먹네요 ㅋ
저를 탕수육의 세계로 이끈 소스 예요
근데 세남자가 소스없는 탕수육이 더 맛있다네요
아무래도 중국집 소스랑은 다른거겠죠
담번엔 소스없이 해주기로 했어요~~~
튀기는게 귀찮지 넘 쉬운 탕수육
해보실래요??? ^^
요즘은 탕수육소스를 이렇게 따로파나봐요~
헤스티아님은 뜨개질도 잘하시는 것 같은데
요리도 잘하시나봐요ㅎㅎ 그저 부러운 금손이세요
그리고 탕수육 너무 맛있어보여요ㅎㅎ
저도 탕수육 굉장히 좋아하는데
!!! 요리 잘 하는 사람 good!!! 팔로 걸고 가요전 오늘 시작 해서 볼게 없지만 자주자주 소통해요^^네 감사해요~ 놀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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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오늘 탕슉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 안먹었는데 ㅠㅠ 맛있어 보여요~~ ㅎㅎ 저두 탕슉 소스는 정말 어렵던데 담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
그러셨어요? 저는 오늘 오삼불고기 해먹었어요
대패삼겹이라 마지막에 얹어서 볶았는데
오우~ 로사리아님 역시 !!!
덕분에 맛나게 먹었어요
헤스티아님 솜씨가 좋으시잖아요~~ 얼마나 또 참하게 저녁상을 차리셨을지 상상이 됩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앗...이시간에 이런걸 봐버렸네요ㅠㅠ 아이고 배고파~
아이구~
야식시간에 보셨군요
안타까워라~ ㅎ
야식은 드셨나요?
탕수육은 시켜먹는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항상 주문할때마다
우울했는데, 집에서 한번 도전해볼만한 음식이었군요!
네 저는 아이들때문에 잡채용고기 샀는데 얇긴해도 금방익고 안질기고 괜찮았어요
고기도 500~600그램사는데 5천원 가량 들었나봐요
4인가족 간식용으로 충분했어요 식사용으로는 조금더 사더라도 저렴히 즐길수 있네요~ ^^
한번 해드셔보세요~~~
우옹얼마전 탕수육먹고왔는데
이렇게포스팅일보니 또먹고싶어지네용😊
네 중국집 좋아하시는듯^^ ㅎㅎ
담번엔 찹쌀탕슉 만들어보려고요
찹쌀가루로 하면 되드라고요
와^^탕수육도 집에서 쉽게 할수 있군요~~ㅋㅋ
완전 쿨팁인데요 저도 집에서 해봐야 겠어요~ㅋ
좋은 정보 잘보갈께요~^^
오 저도 도전해봐야겠어요! ㆍ
탕수육 진짜 좋아하는데 맛있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