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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헤르메스의 작은생각] 김어준, 미투, 공작 그리고 회색분자의 화나는 추억

in #kr6 years ago

그분들의 초조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일인 거 같습니다. 제가 자주 쓰는 카프카 식 표현으로는 삼성/이재용 권력에 대한 초조와 억압적인 가부장적 구조에 대한 초조가 서로 뒤엉키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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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공장에서 또 한마디 보태는군요. ㅎㅎ 자신을 까는건 좋다. 다만 자한당이나 바미당에는 (실제 지은 성범죄가 많지만) 침묵하고 정부 여당에만 칼날을 들이대면 그것은 지지할 수 없다네요.

진보와 보수가 따로 없으니까요.^^ 어제 방송에서 '금태섭 의원으로선 해야할 이야기를 한 거다.'라고 하는 걸 듣고 느꼈습니다. 김총수, 많이 컸다... 좋은 의미로... 사람이 많이 커졌네... (늙은 건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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