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이 가장 큰 적이다. (셰익스피어) Security is the mortal's chiefest enemy. (Shakespeare)

당신의 베스트 프렌드는 누구인가요?

이런 질문의 글을 열어보고 한동안 찾지 못 했던 스팀잇을 열어본다.

| 새해가 밝은지 벌써 64일째 - 302일 남았고 10 주가 지나고 있다!

나의 가장 좋은 친구는? 질문에 선뜻 답하지 못 하는 내가 안타깝다

^^

그 보다는 제목의 명언이 더 와 닿는 아침이다.

| 안심이 가장 큰 적이다. (셰익스피어)

| Security is the mortal's chiefest enemy. (Shakespeare)

| 나는 안심하고 있는가?

매일 생각을 바로 잡겠다고 하면서도 밤이면 잊고

아침이면 다시 바로 잡겠다고 생각하며 안심하는 것 아닌가 반성해 본다.

^^

오늘 다시 시작하는 스팀잇 👈 이것만은 안심한다.

항상 여기있고 마치 나를 기다려 주는 것 같은 스팀잇이 있어서

2019년 12월에 글 쓰기로 약속하고 떠났는데...

많이 늦었지만 다시 어설프게 일상을 혹은 생각을 이어가기로 한다.

안심하지 말고 꾸준하게 할 수 있다면 스스로 흐뭇하지 않을런지 ☺

5,000명이 넘어서고 있다는 뉴스에 한국에 계신 어머니와 형제들이 걱정이다.

| 식민 지배와 전쟁을 극복하고 다른 어느나라보다 빠르게 IMF 역시 이겨내며 세계속에 우뚝선 한국인의 저력으로 이 또한 슬기롭게 이겨내리라 믿음에 안심하련다.|

조금의 스트레스로 시작된 아침 나 역시 슬기롭게 이겨내 보기로 다짐한다.

@helper33 Y Tonto o Idio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