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Canival 4

4세대 카니발을 구입하고

지난 수요일에 무상수리를 다녀왔어요.

'라조네이터' 라는 부품이 불량이라고

교체했어요. 그리고

LED 헤드램프는 원인 모를 접촉?

불량으로 역시 통으로 교체를 했구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무상수리 전후

이동거리가 대략 50km 늘었다는 것이죠.

기사님에게 물었더니

기온 차이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날 수 있을까?

의아해 하면서 타이어 공기압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않해준다고 하더니

심기 불편한 제 얼굴보고 해준건지

그것 넣어 줬더군요.

이래저래 뽑기 실수 같은데

어쩌겠어요. 😝

더이상 문제없이 잘 굴러다니길 소망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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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때 찍은것이고 입고때 거리가 537km 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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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조네이터 갈고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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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늘어났어요. 😂

늘어났으니 좋은거겠거니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