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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발레 클래스에서 (간신히) 숨 쉰 이야기

in #kr6 years ago

앗 ㅋㅋㅋ 원더리나님 어쩜좋아 ㅋㅋㅋㅋ
원더리나님 글 보고 혼자 뿜었네요 ㅋㅋㅋ 혼자 웃다가 눙물날뻔;;; ㅠㅠㅋ
비웃는거 아니고요 ㅋㅋㅋ 옛날 연습시절 생각이 쫌 나서용 ㅋㅋㅋ
앙트르샤는.......................;;
아~~~~~~ 이건 뛰다보면 입에서 쌍시옷이 절로 나는 동작임 ㅠㅠ
하나도 하기 힘든데 몇분째 계속시키면 그건 욕을해도 욕이 아니지 않나요????? ㅠㅠ;;; 인간적으로;;;나참;; 어이가 없어서 ㅠㅠ
계속하다보면 유체이탈 일어날거 같아요 ㅋㅋㅋ
아니이~하기도 힘든 동작을 미소까지 지으면서 하라하면....ㅠㅠ
우리보고 죽을라는소리????!!!!!!
연습을 실전처럼.. 실전을 연습처럼... 멍멍이한테나 줘라고 말하고 싶음 마음이 한가득이었네요 ㅋㅋ
앙트르샤 죽어라고 시켜놓고~
너네 뭐했다고 그렇게 죽을상이니??
무대에서 그렇게 관객보고 춤을래???
너희는 아무것도 안했으니까 웃어!! 라고 하면 ㅡㅡ;;;;;
미춰버립니다;;;정말로;;;;
주떼 앙뜨르낭 하시다가..; 무릎까지 크흡 ㅠㅠ ㅋㅋ
빠돌리고 센타돌리고 마지막에 자꾸 주데 앙뜨르낭을 시키니 ㅠㅠ
당연히 다리에 힘이 풀리지요;;;;ㅠㅠ 공감공감해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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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맞아여 저처럼 취미발레 수업도 이렇게 힘들진대 전공자분들의 클래스는 말해 무엇하겠어요!!!! ㅎㅎㅎ 진짜 무대에서 어쩜 그렇게 다들 아름다운 미소들을 잃지 않고 하시는지... 그렇게 힘든 동작들을 하면서도 미소는 물론이거니와 겉으로 봐선 헉헉대는지도 모를 정도로 평온해 보이는데 진짜 다들 너무 너무 대단하세요 ㅠㅠ 전 거의 산소 호흡기 대줘야 할 것처럼 숨 가빠하는데 말이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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