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 코인 사기를 당하지 않는 방법 (프라이빗/프리 투자경험담)
요즘 들어서 다단계 코인사기 뉴스기사 등
다단계 코인사기들이 판을 치네요..
저도 어쩌면 그중에 하나를 당했을까?!
라고 생각드는 코인이 하나 있습니다
RSK 루트스탁인데요
몇몇곳은 환불되었고..
몇몇곳은 진행했는데
RSK 측은 판매없다고 합니다.
그뒤에 엘라스토스 ICO를 프리로 들어가는데
막판에 정책이 바껴서 250네오치를 환불받은게...
제일 가슴이 아프군요
들어갔다면 7배정도 먹었으니...
당시 돈 5천만원정도가 몇일만에 3억이 될수있었는데
여하튼... 이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다단계가 생기는 근본적 이유입니다.
프라이빗/ 프리라는 특이점에서 발생이 되죠
본사 정보또한 엠바고가 되는 분위기고
본사도 오피셜로 진행하지 않고
기관급 물량만 받는걸 선호하다보니...
이러한 문화가 생겼는데요
코인회사도 몇몇의 대형홀더들이 있어야
코인가격이 방어가 되기 때문에
소형 투자자 보다 대형투자자를 선호합니다.
대신 퍼블릭보다 높은 보너스%와
최소참여조건이 높은점
그런만큼 단점은 큰리스크 장점은 ICO때
들어가지 못할만큼 큰물량을 선점 가능
몇몇 대형기관이 투자한부자 ICO인곳들은
프리/프라이빗 문의조차 안받아주는곳도 있죠
문제는 이러한점을 악용해서 존재하지도 않는
카카오 코인부터 대기업코인이름들이
마구마구 생겨나서 다단계'사기'를 하는것 입니다.
사실 카카오나 기업코인은 홈피도없는
사기에 당하는게 많아서.. 이건 좀 너무한수준으로
안알아보고 한거라 사기친놈들도 문제지만
당한분들도 반성을 해야합니다 ㅠㅠ
다단계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영업이란 행위는 사기꾼이든 세일즈맨이든
같은 맥락에서 시작한다 생각합니다
고객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내는
최면인거죠 하지만 그 끝에 숨겨진것이
진실이라면 세일즈맨이되는것이고
거짓이 숨겨있다면 사기꾼이 되는거죠
저는 코인 포폴중 프라이빗과 프리세일 투자가
주 투자라인이다보니.. 이런 파트에서
개인적으로 많은 프리/프라이빗에 참여하면서
느낀 노하우 아닌 노하우를 말해볼까 합니다
1 코인 공식회사에서 확인결과 보증한다
이 부분은 코인회사에서 진행자에 대해 물어보았을때
오피셜로 맞다고 하는 경우를 말을 합니다.
즉 최근 판치는 카카오코인처럼... 코인 자체가
홈피나 백서도 존재하지도 않는거에는
제발 드가지 마세요...
가뜩이나 리스크도 높은데 뭐 믿고 들어가시나요?
최소 프리/프라이빗의 경우는
백서도 읽어보고 홈페이지도 보고
팀원도보고 스스로 판단해야 됩니다.
한두푼 넣는것도 아닌데 이런판단을
보류 한다면 ... -_-
시간이 아깝다구요?
그 ICO에 넣는 돈을 버는 시간은 안아깝나요?
투자는 선택도 본인이하고 이득도 본인이
손실도 본인이 하는 겁니다.
반드시 공부하세요 모든 분석 글들은
조언처럼 참고가 될뿐이져...
100% 보장되진 않습니다.
그외 변수라면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프리/프라이빗의 최소참여조건이 500이더 200이더
이럴경우 개인이 이러한 조건을 맞추기가 힘들기 때문에
사실상 ICO계와 같은 개념으로 모아서 들어갑니다.
만약 본인이 들어가고 싶은 ICO가 있는데 프리/프라이빗이라면
공식 홈피에 문의를 해보세요 프리/프라이빗 조건이 어찌되는지
이 조건을 공개해주는 코인회사도 있고 안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2 믿을만한 진행내역이 있다 (실제 상장후에 분배까지)
실제 이바닥은 전문가/신뢰? 다 없습니다.
코인하는 사람들을 까는 사람들의 주제중
하나가 보증되지 않는 어쩌구인데..
프리/프라이빗진행자가 보증 신뢰 전문가?
그딴게 어딨습니까...
마치 중고나라 가서 판매자의 판매이력보고
판단하는것과 마찬가지죠.
대개는 판매진행자의 판매이력과
판매자의 자산보유량 수준을 보고 판단하는거죠
그래도 사기당할까 말까입니다.
프리/프라이빗은 본사자체와 진행하는것이
아니고 누군가를 통해한다면 무조건 리스크를
지고 진행하는 것 입니다.
이 판매내력도 위험수위는 판매만 했고 분배한적이 없는
내력을 가진 판매자에게 구매를 할 경우입니다.
이건 실제로 몇건해먹고 나를수도있는지라...
또 만약 판매를 했다면 블록체인답게
이더스캔에서 내역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완체인을 A라는 진행자가
2017년 10월에진행을 했다면 그당시에
그사람이 진행했던 이더리움주소만 안다면
이더스캔으로 어디에 전송했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빗썸지갑/업비트지갑 같은곳은 확인가능하져
외국 코인을 진행해서 한국거래소지갑으로 전송했다..?
100% 빼박입니다.
다른예로 한국코인의경우도 만약 코인회사가아니라
대행판매 진행자가 소액으로
거래소에 보낼 이유는 없습니다.
보통 프리나 프라이빗의 경우 한번에
대량으로 모아서 코인회사에 보내니깐요
하지만 이또한 결국 참고사항이지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이글 내용과 제 경험에 빗대어서 생각해본다면
ICO다단계 실체도 없는 코인사기는
왜 생겼는지도 이해도 되고 납득도 됩니다만
적어도... 최소한 카카오코인처럼 홈피조차도
존재하지도 않는 코인들은 피해가야 합니다.
결론은 공부하십시오!!
공부만이 살길입니다 +_+
정말 리스크도 생각해보고 Reasonable한지
잃는다 해도 후회하지 않는다면
투자 하시는 겁니다.
공부한 만큼 버는게 코인판이더군요
그럼 사기안당하고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코인 ico할 때 비공개로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믿고 싶은 쪽으로 믿는 사람들이 사기를 당하는 것 같아요.
물론 사기가 아닌 경우도 있지만 역시 사기는 욕심때문에 당하는 것 같습니다.
오.. 이러한 조건들을 두고 신중히 고르고 투자를 한다면, '사기꾼' 들의 입방정으로부터 제 자신을 방어할 수 있겠는걸요?
조심하자니.. 뭔가 놓칠것 같고..
그냥 하자니...
스캠에 당하고 ㅠㅠ
신중해야할것같아요.
윽.....
공부하다가 포기....
다른 공부할래요..ㅠㅠ 아무거나 따라하면 안된다는 것 배웠습니다. ^^
역시 투자는 공부하고 알아보고 하는게 정답인듯 하네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겠지요.
열심히 공부할께요^^
역시 이런 정리가 필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팔로우와 댓글로 엄청난 동기를 부여시켜드립니다.
보팅도 드려요!! ㅎㅎㅎ잘봤어요 정말로~
사람좀 모이고 돈 좀 된다싶으면 어김없이 사기꾼들이 등장하니 참 힘든세상 이네요.
공부를 해도 그이상 공부해서 낚시를 하니 걸리는 사람들도 항상 나오고..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돈되는 일이면 늘 어김없이 사기꾼이 활개를 치네요..ㅠㅠ 리스팀합니다.
힐링스님, 행운이 따르는 한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