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본 스팀의 무궁무진한 미래 및 우려- 1 (부제:컨텐츠 사업자의 미래)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7 years ago


STEEM! 스팀을 사용한지 일주일이 넘었군요.
공부기간 까지 합치면 약 3주가량 되어갑니다.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엄청 저평가된 항목이라고 봅니다
왜 그럴까요? 제 소개글에도 적었지만 제가 스팀을 접하게 된
계기는 스팀잇의 코인정보를 보다가 접했습니다.

투자를 하게 된계기는 스팀잇을 둘러보고 시스템을 이해하고
나서부터 입니다. 그럼 저는 스팀의 미래중 어떤 미래를 바라보고
저는 투자를 했을까요? 간단합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플랫폼들인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보다도 훨씬 우위의 플랫폼적인 미래를 보고 투자를 했습니다.

제가 소개글에도 적었지만 블로그부터 인스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카페등 안해본 플랫폼이 없이 거의 각 플랫폼의 시작부터
손을 댔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바라보면 현재 네이버에 존재하는

모든 파워블로거들과 현재 블로깅을 하고 있는 한국사람들에게
스팀잇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지를 이해한다면 100%
안넘어올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코인투자는 어떨지 몰라도 자신의 블로깅을
그대로 스팀잇으로 넘어오면 수익이 늘어난다는 점등을 따져보면 말이져

그 이유를 이야기 해본다면 현재 블로거들의 수익은
기하급수적으로 줄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블로거열풍은 요리블로거 문씨의 세금탈세
혐의로 인하여 시작됐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당시까지만 해도 네이버카페/블로그 귀찮게 왜해?
라는 관점이었거든요단지 발빠른 정보를 얻은분들만
먼저 구축을해서 현재는 엄청난 부자가 됐죠

당시 대한민국을 SNS열풍에 빠뜨린건 이 문구였습니다.

당시 탈세사건이 불거지면서 블로거하나로 100억대의 매출을
달성한 블로거들의 명단이 공개되면서 엄청난 열풍들이 불어 닥쳤고
그러면서 카메라들도 불티나게 팔려나가기 시작했죠.
하지만 블로깅이든 온라인 SNS운영이든 사실 운영이 쉬운것도
아니고 또 예전보다 수많은 블로거들이 갈수록 늘어나니 돈이 안되었습니다.

현재의 상황과 저때의 상황을 생각해보면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옛날에는 TV방송 3사 공중파밖에 없던시절에는 40~50%때 드라마가 빵빵터졌죠
왜냐면 퇴근후 할거라곤 TV와 책뿐이 없던 시절이었으니깐요
지금은 수백개의 방송채널부터 인터넷 개인방송까지 그외에도 스마트폰에
엄청난 놀거리들이 많다보니 공중파 또한 10%넘는 드라마찍기란 힘든일입니다.

지금 블로그 상황도 초창기 문씨 같은 경우도 방송3사 시절의 KBS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됩니다. 아무도 관심도 없고 그냥 정보 주는게 너무나도 고맙던시기
현재는 블로그글도 너무 많아서 진짜 정보찾기도 힘들고 어떤 블로그를 봐야할지도
모르겠는 정도가 되어버렸죠.

그러다보니 수익성보다는 블로그들의 분산된 조그만 트래픽을 활용해서
마케팅대행업체들이 난립하고 그에 맞추어 블로거들은 그런CPC/체험단 업체로부터
진짜 소정의 금액 또는 제품정도만 지원을 받는 추세가 되었습니다.

즉 갈수록 이시장은 더하면 더했지 더 나아질수 없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N사는 이러하고 그나마 나은게 T블로그입니다. 광고플랫폼의 활용때문에

애드센스와 여럿 광고 플랫폼들을 사용가능 하니깐요.
그래도 노출에 대한부분이나 여러점들을 감안해본다면 블로거로써 산다는건
정말 정말 힘이 든 이야기입니다.

이 모든것이 블로그 플랫폼서비스사가 블로거가 운영해서 발생되는 회사의
가치적인 의미를 블로그에게 단 1원도 돌려주지 않으면서 발생되었습니다.
오히려 모든 플랫폼들은 단 1원도 돌려주지 않지만 자신의 글을 띄우기 위해
오히려 컨텐츠 생산자에게 돈을 요구하는 광고플랫폼만 구축을 했죠

모든 회사들이 이런식으로 운영을 하다보니 블로거들은 그렇게 길들여졌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스팀잇 이라는 플랫폼을 알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리 새롭게 시작하는 자신의 글이라도 많은사람들이 환영해주고
자신의 글의 가치는 수익으로 확인할 수 있고 이제 겨우 27만명의
플랫폼에서 이런일들이 가능하다면 1억명일땐 어찌될까?
라는 생각으로 미치지 않을까요?

현재 월간 이용자19억명 가입자수20억명의 플랫폼의 시총이
무려500조가 넘습니다 겨우27만명의 스팀의 가입자수가 늘어난다면요?
현재 주식과도 같은 스팀코인의 가격또한 천차만별로 뛰겠죠?

스팀파워 1만이면 풀보팅시 약 2달러 수준의 파워입니다.
그 2달러가 스팀코인의 가치가 100배이상증가하여 200달러가 된다면요?

이것을 활용한 기업들의 제품리워드 마케팅이라던지 (ex후기에 보팅)
지금도 kr-market태그처럼 각기업들이 스팀으로 거래되는 시장이 나온다면요?

최초로 탄생한 코인을 활용한 SNS인만큼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건 모든 스팀잇 이용자들이 스팀의 주주가 된다는것입니다
스팀이 발전하면 스팀잇유저들도 발전하는 상황!

이것이 바로 기존의 플랫폼들과 극명확하게 차이나는점이 아닐까 싶구요
이어서 2부에서는 긍정적인면 + 와 우려되는 부분에 대한글을 적겠습니다

Sort:  

행복회로 가득 돌리고 갑니다.

행복회로 좋습니다 !! 2탄도 행복회로 불태우다가 암울한미래 예측도 한번 보심이!

스팀잇의 미래, 컨텐츠 사업이 미래 적인 측면에서 볼때는 매우 긍정적인 거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제는 글적고 나서 눈병이 나서 코멘트도 못달고 뻗었네요 ㅠ
매우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우려되는점도 커서 2탄은 필수인것 같아요 ㅎㅎ

2탄 또 보러 오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요~

공감가는 글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네 저랑 같이 스팀잇의 미래를 기다려보아요 ~

맞습니다~! 모두 @healings 님과 같은 생각으로 이곳으로 들어왔고 몇달전 부터 지금쓰신것과 비슷한 글들을 많이들 쓰셨어요~!
이제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ㅎㅎㅎ

네 저는 제경험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ㅎㅎ 2탄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사실 2탄또한 간과할수 없는 부분들이라 ㅠㅠ

공감되는 글이라 Voting & Follow 하고 갑니다. 저도 좀 더 확장된 기반으로 스티밋의 미래를 보고 있습니다.

네 정말 감사드립니다 스티미언들의 믿음이 실현되기를 기원합니다!

네, 앞으로도 좋은 말씀 자주 듣겠습니다. 감사해요~

유익한 정보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많은분들이 창의적인 마켓, 교환 등등을 하시는것보면 정말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을것같아요.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네 시스템정리만 된다면 최고의 장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탄도기대를!

매우 공감가는 글이면서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반대로 어떤 우려가 있을지...다음 편 글이 기대됩니다...

네 사실 좋은글이 먼저나왔으니 모든 것은 흑과백이 있으니 어두운미래도 이야기를 해볼려고합니다 ㅠ

재밌는 시각의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선팔하고 갈게요 앞으로도 자주 들려서 좋은 정보 얻어갈게요~^^

감사드립니다. 많은 소통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Healings님, 좋은 내용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점진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높을 것이나 시기가 언제가 될 것인지가 예측이 안되네요.. 그날이 좀 더 빨리 오길 바랄 뿐 입니다. 2부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단지 그부분또한 2부에 넣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네 ㅎㅎ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즐거운 점심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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