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고
아침 출근길에 작은 사고가 있었다. 앞에 택시가 우회전하기 위해 속도를 줄였고 난 직진하기 위해 택시가 우측으로 들어서기전에 지나쳐갈려고 좌측 차선을 조금 침범한 상황이었다. 때마침 좌측차선에서 직진하던 트럭에 좌측사이드 미러가 파손되는 사고였다.
트럭운전자는 차에 이상이 없어 그냥 갔고 보험 접수 고민하다 자차만 접수했지만 견적받아보고 자부담으로 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한쪽 사이드미러 없이 회사까지 갈 자신이 없어 일단 집으로 왔다. 블랙박스를 확인해보니 우회전하는 택시를 기다리지 못하고 직진하기위해 좌측차선을 조금 넘어선게 사고의 원인임이 명백해졌다.
출근시 항상 가던 익숙한 길임에도 방어운전 하지 않고 빨리 가고자했던 마음이 사고로 이어진거 같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지 않음으로 인한 사고인것이다.
익숙해지고 무뎌지는 순간 우리 모두는 잠재적 사고에 노출된다는것을 오늘 아침에 몸소 깨닫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일련의 안전사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것이 습관화되지 않고 매너리즘에 빠지면 어느곳에든지 사고는 주위에서 도적처럼 다가오는 것이다.
내가 조심해도 불가항력적으로 당하는 사고들도 주위에 도사리고 있다. 항상 조심해야 하는 세상이다.
start success go! go! go!
사람만 다치지 않으면 괜찮은 것입니다.
많이 놀라셨겠네요. 잘 수리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방어운전 해야할거 같습니다.
저런..그나마 천만 다행입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제가 트럭입장일때는 좀 빗겨가긴 했는데 트럭은 얄짤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