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투자의 연속

in #kr3 years ago (edited)

사람들은 저마다 시간과 종자돈?을 가지고 최선의 투자를 하려고 노력하는거 같다.
개인마다 관심과 능력의 차이로 편차가 심한 결과에 도달하기도 한다.

자명한것은 근로소득이 전부인거처럼 다른것에 관심 안두는것은 본인에게 다가오는 기회를 놓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주식투자에 일가견이 있었던 예전 직장상사가 TV 신문을 보지말고 미래흐름을 파악할수 있는 미래학서적을 읽으라고 한것은 현재의 여러가지 이슈에 따른 변동성에 관심두지말고 장기로 투자하라는 의미일 것이다. 물론 경제가 망가지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는 기본제 가정이 깔려있기 때문에 가능한 투자일 것이다. 경제위기론이 제기될 때마다 정부에서 우리나라는 펀더멘털이 튼튼해서 문제없다고 얘기한것과도 일맥상통한다.

지인이나 회사사람들 보면 성공투자와 실패투자 사례가 극명하게 갈린다. 어떤 현장소장님은 지방을 전전하다보니 집값 급등직전에 서울집을 사지않고 부산에 집을 사는 악수를 두었다. 많이 후회하고 계셨다.

어떤분은 투자목적으로 10년 이상전에 회사 분양아파트를 분양받자마자 시세가 급격히 하락하자 1억 손해보고 팔았는데 몇년후에 두배가 되었다. 그분은 작년부터 코인투자를 효율적으로 해서 많은 차익을 실현했다.

다른 커뮤니티에 계신분의 직장동료는 20년전부터 삼성전자 주식을 적금붓듯이 꾸준하게 사모았고 현재 50억정도 가치가 되었다 한다. 돈 쓸곳이 없다고 하니 그야말로 경제적 자유를 얻은신 분이다.

집근처 공인중개사는 근처 분양직전 단지 딱지를 4개 가지고 있었는데 분양가 대비 거의 100% 시세가 되었으니 그래서 자기 상가건물을 가지고 있는 능력이 되나보다.

대학 친구는 대학원에서 금융공학을 공부하고 증권사에서 파생상품 판매하는 것만으로도 같은 친구들 4~5명 연봉을 땡기는 놈인데 여의도 집을 팔고 나니 4억이 올랐고 반포로 옮긴집은 같은 시기에 10억이 올랐다 한다.
회사가 본인 퇴직금 부담되어 퇴직을 못시킨다는 농담을 하곤 한다. 물론 그넘도 오래전에 주식으로 많은 손실을 보았다.

회사 영업직원들은 특성상 정보를 먼저 접하다보니 부동산으로 많은 부를 축적하기도 한다.
가끔씩 회사가 분양한것중 부적격 당첨자분을 영업직원들이 나눠 분양 받고 시세차이만큼 바로 이익실현 하는 경우도 있다.
또 어떤 상사는 비상장주식 브로커를 통해 펀딩자금 제공하고 목적하느바 비상장주식을 매입하거나 투자수익을 얻기도 한다.

코인투자를 시작한 분들은 어떻게 하는것이 리스크를 떠안으면서 목적하는바 투자이익을 실현할 것인가...개인마다 고민하며 헤쳐나가야 할 숙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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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들이 나갔나보다. 세력들은 목적한바를 이루었을까? 스티미언들이 보상으로 받는 스달을 하락전에 비싸게 판매할 수 있었으면 다행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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