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1~3부 예배를 나누어서 드린다.
나는 8시에 시작하는 1부예배, 와이프와 두 딸은 2부예배를 드리고 집에오니 시간이 여유로워진다.
고1인 첫째딸이 4월말 중간고사를 앞두고 집근처 스터디카페에서 열공중이다. 오늘도 빠른 점심을 먹고 스터디카페 갈 준비를 한다.
마침 어제 50시간 이용권을 결제했었다.
하루하루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
친한 친구 4인방이 같이 공부를 하고 있는 모양이다. 학생때는 일단 열심히 공부하는게 최선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