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예방 접종

백신 도입후 코로나 예방접종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전국민 순차로 무료 예방접종 진행중으로 1분기 요양병원 등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2분기 65세 이상, 의료기관,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 3분기 만성질환자, 성인(19-64세) 4분기 2차 접종자, 미접종자 순으로 접종이 예정되어 있다.

접종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지만 접종에 대한 효과대비 미비해서인지 접종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가장 무서운 부작용은 아나필락시스로 급격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생명을 위협할수 있는 현상이다. 그런데 귀가후 집에 있다가 사망한 사례도 보고되고 있는 실정이다.

예방 접종후 증상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다른 커뮤니티 젊은 지인은 민방위에 해당되어 얀센 백신을 맞았는데 밤에 거의 39도까지 올라갔다하며 교회 64세 되신 분은 열은 나지 않고 평소 아프던 오른팔에 통증이 심해져 고생하셨다 한다.

대부분이 발열이나 근육통 등 약간의 증상이 있고 항체가 생기는 과정으로 생각하고 있는거 같다.

백신 접종후 음주나 운동은 몸이 정상화 될때까지는 삼가는 것이 좋을것이다.

접종후 부작용때문에 접종을 꺼리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상이 회복되며 정상화되기 위해 예방접종은 반드시 맞아야 한다.

한주도 코로나와의 전쟁은 계속 이어진다. 피하지 않고 극복해 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