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하지만 다른 기회

회사는 분기마다 회계감사를 받는다. 2주감사후 회계감사인과 회사가 감사이슈에 대해 논의하는 클로징 미팅을 하는게 일상적인 절차다.

2주 감사기간 동안은 항상 점심을 같이 먹게 된다. 이런저런 얘기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코인얘기도 하게 된다.

회계법인 상무님은 지인덕분에 상장전 코인을 가지게 되었는데 가격이 몇십배 뛰어 1억이 되었다 한다. 상장시 보통 급등하게 되어 있으니 그 1억이 얼마가 될지 상상이 안간다.

가끔씩 회사에서 여러 직원들한테 주식이나 코인투자를 하고 있는지 묻곤하는데 의외로 전혀 관심없는 직원들이 많았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부동산이든 동일하게 기회가 있지만 사람마다 관심도가 다르고 기회임에도 놓치는 사람들이 많은게 현실인거 같다.

우리에게 다가오는 기회를 잘 포착하고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대인거 같다.

회계사들과 먹은 점심 매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