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겨울에 중국 시장조사를 갔었습니다.
원래 약속이 되어 있는 판매상과의 만남이 예고없이 취소되어, 수소문하여 한국에 본사가 있는 한국기업 중국 지사장님을 만나 뵌적이 있었지요.
지사장님께서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중국인들은 사업과 경쟁에 임하는 자세가 틀리다. 이들을 이긴다는 것이 절대 쉬운 일이나 쉬운 게임이 아니다"
저는 남의 돈을 가져오고 버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중국은 더더욱이나 치열하게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