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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혼자 먹는 스테이크, 같이 먹는 떡볶이

in #kr7 years ago

진짜 제목만 보고 먹방 포스팅인 줄 알았네요. 제가 이글을 쓰는 시각은 정각 12시를 7분 남긴 시간이네요. 사실 스티밋을 하고 나서부터는 잠자는 시간이 더 부족해 졌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가끔은 쉬고 싶은날도 있는데, 연어님의 말씀처럼 하루 쉬면 소통의 SNS이기 때문에 그 하루를 보충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더라구요. 게다가 지금 한 3개월 했는데, 하필이면 스팀가격이 가장 고점일 때 구입해서 열심히 글 작성해서 받은 글 보상까지 상쇄시켜 버렸네요. 가끔 그래서 이쯤에서 그만 둘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지만 일단 1년은 한번 해보자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차피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이거든요. 저의 인생과 저의 생각, 제 삶을 기록하고 있으니까요. 나중에 아주 나중에 정말 여유시간이 많아졌을 때 읽어보면 좋은 추억이 될거라 믿으니까요. 만약 보상이 없었다면 제 스스로에게 강제를 하지 않다보니 이런 기록 쉽게 남기지 않을 듯 싶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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