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극복]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놀이#1. 보드게임 도블
2004년~2005년도에 한국에서는 보드게임방이 한참 유행했었죠. 저도 그때 친구들이랑 모여서 자주 갔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엔 나이가 들어서인지 아니면 유행이 한 물 지나가서인지 보드게임방이 눈에 잘 보이지 않네요.
건전하면서도 친구들끼리, 또는 가족끼리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놀거리임에는 확실한데 또 막상 구입하려고 하면 적당한 게임을 못 찾을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집안에서만 생활한지 벌써 한달이 넘었지만, 앞으로 최소 2주는 더 있어야 하기에 우리 아이들처럼 5세부터 할 수 있는 보드게임 하나를 추천해 볼까 합니다.
보드게임 이름은 도블(dobble)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15,000원이면 구입가능합니다.
놀이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은데 우리 아이들은 한가지만 익숙해서 가장 쉬운 게임방법만 소개해 드릴께요~
게임 인원: 2명~8명
게임 룰: 총 55장의 카드, 카드 한장에는 8가지 사물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사물의 종류는 총 57가지.
- 각 플레이들에게 카드 한장씩을 뒤집어서 분배하고, 나머지카드는 중앙에 놓는다.
-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카드를 동시에 공개한다. 각각의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공개된 카드와 중앙에 놓인 1장의 카드에 공통으로 있는 사물을 찾아 외치면 된다.
- 동일한 사물을 먼저 찾아 외친 사람이 중앙에 놓인 1장의 카드를 신속히 가져와서 자신의 카드 위에 올린다.
- 가장 먼저 동일한 사물의 이름을 외친 플레이어가 중앙 맨 위에 놓여진 카드를 가지고 가면 다음 카드가 노출되고 다시 동일한 방법으로 자신의 카드와 중앙에 놓인 카드에 공통되는 사물을 찾아 외치면서 가져가면 되고, 가장 많은 카드를 가지고 온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 신기한 게 한장의 카드에는 다른 카드와 동일한 사물이 한개만 반드시 있답니다.
아이들의 순발력을 키우는데 좋기도 하고, 시간이 순삭이라 엄마와 아빠와 함께 온 가족이 해도 좋은 게임이에요. 단, 너무 어린 경우 본인이 지면 꼭 울기 때문에 달래 주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저희도 아이들이 조금 자랐더니 할리갈리에서 부터 요즘은 부르마블과 루미큐브를 한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