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추천 ] 세븐틴 어게인 - 그리워하던 17살로 돌아가다.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미남 배우 잭 에프론이 출현한
세븐틴 어게인입니다.
영화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고등학교 시절
촉망받던 농구 선수였던 마이크는 지금의 아내인 여자친구와
계획되지 않은 임신으로 인하여 농구를 그만두게 됩니다.
현재는 40대 중년의 남성으로 회사에서는 무능력한 남자로
가정에서는 아내와의 불화로 이혼의 위기를 겪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마이크 자신이 그리워하던
잘나갔던 17살의 과거의 몸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과거로 돌아간 마이크는 자신의 아들이 다니던 학교에 동급생으로 입학하고
자신의 아들을 괴롭히는 짓궂은 동급생들을 혼내주기도 하고
뛰어난 농구 실력과 잘생긴 외모로 학교내에서 유명해진다.
영화는 이렇게 현시점에 자신의 전성기였던 옛날의 몸으로 돌아가 겪게되는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한 소재의 영화는 아니지만 지루하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또한 미남 미녀 배우가 주연함으로써
영화를 보는 내내 자연스럽게 지어지는 미소를 덤이니
이번주 주말 세븐틴 어게인을 시청하는 것은 어떨까요?
학교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농구천재! ㅋㅋㅋ딸이 아빠 젊은시절 모습을 유혹하던 장면이랑 다시 농구부 일원이 되었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ㅎㅎ저도 강추!
딸이 귀엽죠 ㅋㅋㅋ
아빠인지도 모르고 엄마와 라이벌 구도가 되죠 ㅋㅋ
영화 잘봤었죠~^^ ㅋㅋ
돌아간다면 많은걸 해보고싶네요^~^
불가능한 현실이지만
돌아갈수만 있으면 돌이켜보면 후회된것들
전부 바로잡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ㅋㅋㅋ
오 청춘영화!! 오랜만에 생각나네요 ㅋㅋ그리고 청춘영화하면 애프론이죠
애프론이요?? 한번 검색해봐야겠네요.
제가 모르는 영화라서요ㅎㅎ
ㅎㅎㅎ 생각만해도 유쾌한 영화네요^^
잘 생겼어요.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ㅎㅎㅎ 저도 딱 열일곱으로 돌아가고싶은데... 아니다! 고3은 싫은뎅 ㅜㅜ
흠 한국 고3은 좀 그렇죠? 그래도 지나와서 생각해보니
고삼시절조차 행복이였다라고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가요?ㅎㅎ
저에게 취향저격인듯!!
감사합니다~~
요즘 스팀잇 하느라 영화도 뒷전인데~
즐거운 저녁 되세요~~
스팀잇 열심히 하시나 보네요 ㅠㅠ
저는 몇번 타이핑 하면 금새 지치더라구요
하루 다 저물어가네요 마무리 잘하세요~
다른의미에서..다른 시기로 돌아가고싶네요
다른시기로라고 하시면??ㅋㅋ
각자 돌아가고 싶은
나이가 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가볍게 보면 정말 좋을 듯한 영화네요.
저도 가끔씩 과거로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한 8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헐값이었던 비트코인을 왕창 샀으면 지금은 어떤 삶을 살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하고.. ㅋㅋㅋ 막 이래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ㅋㅋ
찾아보면 비트코인과 같은
다른투자처가 있지 않을까요?
옹!!! 킬링타임용으로 괜춘해보여요!!
다율님은 바쁘셔서
기회가 안되니 이렇게 포스팅으로
대강 아시고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ㅋㅋㅋ
잭 에프론을 좋아하던 한때 재미있게 봤었는데, 괜시리 저 자신도 과거로 가면 어떨지 상상하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미국의 하이틴 영화는 시간보내기 딱이죠 :)
할일 다 끝내고
아무 생각 없이
보기에는 세븐틴 어게인만큼 좋은 영화도 없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