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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아줘, 제발

in #kr6 years ago

기대란..
어린시절 꿈을 키울때만
가능 한지도 모르겠다

어른이 된 지금 기대란
결핍의 또 다른 이름 같다..
.
.
내안에 잠들고 있던
꽃같은 웃음이 길따라
총총히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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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잠들고 있던
꽃같은 웃음이 길따라
총총히 가고 있다...>

마지막 구절에 눈과 마음이 한참 머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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