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 속의 한줄 - 3 [명견만리]

안녕하세요 스티밋 이웃분들, 그리고 스티밋 한국분들 리뷰하는 중학생입니다! 어느새 2017년 정유년이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최근 많은 기술 이슈와 기술 혁신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6년에는 최초로 인공지능과 대화가 이루어졌으며, '알파고'와 이세돌 기사간에 대결도 있었죠. 그런 식으로 이제 우리 사회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를목격하고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몸으로 하는것이 아닌 이제 인터넷, 즉 가상 공간에서 이루어질 바탕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파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추천해드리는 책, 명견만리를 소개합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976112
-책을 사실 수 있는 곳

위에서 말한 4차 산업혁명이 생소하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책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간단히 설명하자면, 인공지능과 가상공간인 인터넷을 이용한 산업혁명입니다. 다시 주제로 돌아가서, 이 명견만리라는 책은 TV프로그램 명견만리가 원작으로서, TV프로그램을 통해 조사한 것, 미쳐 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명견만리 제작팀이 엮어서 만든 책입니다. 명견만리의 내용은 '앞으로 변화될 미래'를 먼저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제목이 '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의 기회를 말하다'인가 봅니다.

명견만리에서는 네 파트를 다룹니다. 윤리, 기술, 중국, 교육이죠. 모두 무언가가 변화하는 내용입니다. 윤리 파트에서는 김영란법, 착한 소비에 대해서 다룹니다. 줄이자면, '착한 소비의 역설과 깨끗해야 강해질까, 강해져야 깨끗해질까'이겠죠.
기술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다룹니다. 집에서 혼자서 모든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시대, 공유하면 새로운 것이 탄생하는 시대에 대해서 쉽게 풀어줍니다. 중국 편에서는 새로운 젊은이들의 급부상, 대륙의 딜레마에 대해서 다룹니다. 교육에서는 정보의 홍수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를 다뤄줍니다.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는 사회에서 이제는 우리 또한 미래를 내다보는 밝은 눈을 갖춰야합니다. 그래야 시대의 속물 혹은 시대에 잊혀지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저는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위해 저는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원작 tv프로인 명견만리 또한 많은 도움이 되시니 시청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이상 명견만리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