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에 맞게 기분 좋아지는 러브 스토리입니다.^^
정말 운명을 같이 할 내 반쪽은 따로 있다고 믿습니다.
그때 인형을 사준다고 삐딱하게 말씀하시던 분과
인연이되어 지금은 평생 같이하는 동반자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참 신기하지요... 연애결혼 6개월 후 두분은 결혼하셔 지금에 생각만해도 설래지 않으신가요!?^^ 읽는 저도 설래는 기분입니다.^^
잘 지내시죠! 에드워드님^^
오늘 저녁은 입덧이 조금 괜찮은 느낌이여서
컴 앞에 앉아 스팀에 들려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포스팅으로 뵐게욤^^
아직도 좀 삐딱한 남편이지만 제 성격 못지않아 서로 의지하며 삽니다 ^^
한나님 부부만큼 러블리하지 않은 전우애같은 마음으로 살지요^^
입덧이 좀 나아지셨다니 다행... 아가가 엄마 편하라고 뱃속부터 효도하나봐요 ~~
어서 포스팅으로도 뵈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