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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2만 원짜리 스팀잇 강의는 잘못된 것일까?

in #kr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리스팀은 해주셔도 되고 안 해주셔도 됩니다.
요즘 마켓만 있으면 개인도 다 강의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 언급했듯이 4시간에 22만원이라는 수강료는 일반적으로 납득이 안 가는 수강료가 아닙니다. @umkim 님께서 그렇게 느끼신다면 그것을 존중하며, 단순히 강의를 안 들으시면 됩니다. 물론 저도 필요가 없으므로 저도 안 듣습니다. 그러나 수요자들에게는 그 가치를 할 수도 있습니다(수강 후 그 값어치가 없었다고 느껴진다면 다음엔 그 강사 분의 강의를 안 듣겠죠).
물론 강의 홍보할 때는 어느 정도 소비자를 이끄는 문구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강의 소개에 월 500을 담보하지 않는다면 과장광고도 사기도 아닙니다. 개인에 따라서는 수강료가 과하다고 느낄 수 있는 점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강사를 사기꾼 취급하는 것을 정당화해주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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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온라인마케터라 강의 많이 들어봤습니다. 무료강의도 있었고 10만원짜리 강의도 들어봤는데요. 5만원 정도만 되도 나름 마케팅으로 난다 긴다 하던 사람들 강의 잘만 들었습니다.

스팀잇 모르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월5백 수입이 되는것마냥 간접홍보를 해서 강의료가 22만원이라.. 너무 과대하다는게 저의 생각이구요.

이게 뭐 더 깊이 말씀을 더 드리고 싶어도 특정인을 까게 되는거라 하고 싶지가 않네요. 저만 전쟁광이 되는거겠죠. 다만 hanee님께서 생각하시는것처럼 사람들이 휘말리거나 하는 문제를 넘어서 ㅡ 스팀잇에서 오래 활동하셨던분들이 경악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 발언을 정당화 한적은 없습니다. 제 생각이 그렇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판단은 자유이겠지요 ㅡ

예,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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