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동드툴레아 '꽃솜' 5mm 스포팅
안녕하세요~ doggroomer 애견미용사예요^^
오늘은 꼬동드툴레아. 줄여서 꼬똥이라고도 하는 꽃솜이를 소개시켜 드리려해요~^^
우선 꼬똥(꼬동드툴레아)이라는 견종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꼬똥은 특수견에 속하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보통 비숑프리제와 미용비는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털은 되도록 빵빵하고 동그랗게 얼굴도 크게 남기는 미용을 한답니다.
언뜻 봐서는 큰 말티즈 인가..? 생각이 드실 수도 있어요. 말티즈에 비해 체격이 더 크고 굵답니다~ 털이 굉장히 목화솜 같이 부들부들 거려요. 느낌이 너~~~무 부드로와요. 꽃솜이 털 계속 만지는 변태 미용사..?😳 꼬똥은 털이 생명인 듯 싶습니다!!!참, 몸은 밀고 다리는 모양 내어 남기는 미용을 '스포팅'이라고 해요~ 앞으로 많이 쓸듯 하여 알려드려요ㅎㅎ
꼬똥은 마다가스카르가 원산지예요. 한동안은 귀족들만 소유할 수 있도록 귀한 대접을 받았다고 해요🤔 현재에도 꼬똥은 마다가스카르의 공식견으로 인정 받고있죠!!
그리고 꼬똥은푸들이랑 똑같이 털갈이를 안한다는점!!!!☆☆☆ 털 때문에 못 키우시는 분들도 키울 수 있다는 점~~~~👍👍
본격적으로.. 미용하러왔던 꽃솜이ㅋㅋㅋ앞이 안보이는 상태로 왓었죠..
흡사.. 삽살개라면 믿으시겠나요?ㅋㅋㅋ
꽃솜이는 무조건 짧게!를 외쳐주고 가셨습니다~ 여태는 길게 가위컷했지만 흰색의 모질이라 더욱더 산책 후에 발닦이기도 너무 힘드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럴만도 합니다..😂 암만요..이해하죠!
몸의 털도 어마무시하게 길러왔죠~? 살이 보이지않는 정도로 기계로 정리할꺼예요^^
두구두구
미용 너무나 잘받던 착한 꽃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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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용!!!!!🤥🤥 반만 자르고.. 확인차 찍었는데 이대로 집에 보내버릴까..했오요. 체력고갈😥😥
앞다리, 뒷다리도 커트 전 후 모습이예요^^ 최대한 깔끔하게~ 😁😁
괜히.. 자기만족에 빠진 미용사입니다.ㅋㅋㅋ미용사에게 사진을 남기는건 재산이나 다름없죠~~ 미용스타일을 설명하기도 편하고 애기들도 잘 기억할 수 있구요!
쨔잔~ 고생한 꽃솜이😆😆 미용 다 됬어요~ 어마무시한 털 길이 줄이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따수운 날씨에 미용와서 산책하면서 신나게 집으로 갔답니다!!!
꽃솜이 보호자님 특유의 말투ㅋㅋㅋ마음에 들고요~ 잘 알겠고요~ㅋㅋㅋ중독성있습니다잉! 마음에 들어해주셔서 감사하지유!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굿 스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