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차(茶)문화 story(4)
멋진 분으로부터 자사호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힘든 일과 속에서 활짝 깨어날 정도로
기분이 좋습니다.
퇴근하자마자 집에 들고와 솥에 자사호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은다음 보이차를 조금 같이 넣고 끓입니다.
처음 사용시는 사용전 이 방법을 쓰는데요
소독 겸 차호가 찻물을 흠뻑 빨아들일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한동안 뜨거운 물속에서 달그락 거리다
나온 녀석들의 모습입니다.
금새라도 품어낼 듯 물을 함빡 빨아들여 겉면이 벌써
목마르듯 합니다.
부드러운 헝겊으로 잘 닦습니다.
내일 이 차호에 하나는 생차, 하나는 숙차용으로
찾아오는 님들께 따뜻한 차를 정성껏 준비해 드려야겠습니다.
와 차호를 같이 끊이는군요....처음 알았습니다!
네^^ 찻물로 끓여주는 자사호엔 차향이 베입니다^^
아! 3편에서 알려주신 자사호 세척 방법 그대로 하신거군요ㅎㅎ좋은 글 감사합니다 팔로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차호가 귀엽게 생겼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번에 새로가입한 뉴비입니다!!
초면에 죄송하지만 팔로보팅 부탁드립니다!!
네넵. 팔로우하겠습니다^^
이 차호에서 머금은 보이차도 더 맛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중국 차문화 관심 많은 사람으로써 이런 포스팅 정말 반갑습니다ㅎㅎ 잘 보고 갑니다
와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