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않좋아 하시는 분들은 피하십시오.

안녕하세요 @haedale[해달이] 입니다.
@cyan2017님의 [소득 보장-1] 일주일동안 소득 이벤트에 참여하게 됬습니다.
이벤트 감사합니다.

과연 저의 제목을 보시고 이 포스팅의 들어오시는분들이 있을까요....
책 좋아하시는분들은 음?? 뭐지 하고 찾아오시고
책 않좋아 하시는분들은 뭘 피하는거지 하고 찾아오시고
그렇게 두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가 될지...
진짜 제목 그대로 다 피해 가셔서 처다도 않보게 될수도 있겠네요
제목 따라 간다는 말이 있잔아요 ㅎㅎ

매번 생각하는게 글적는게 너무 어렵다.
그냥 편안하게 쓰다가 다시 읽어보면 이상하게 다시 지우고 쓰다가 반복.
중구난방 두서 없이 막 써내려가게 됩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책을 많이 읽은사람이 글도 잘쓰고 글쓰는 연습을 많이 하다보면
실력은 는다 라는 말을 들어서요)
알라딘(중고서점)에 들려서 책 한권을 샀어요.

바로 "정철 카피라이터" 책입니다.
갑자기 글잘쓰는것과 무슨 상관있는 책이냐라고 할수있는데
저는 포스팅을 하면서 먼저 포스팅 제목으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야
한다 싶어 이책을 읽어 선택했어요
그리고 내용도 잘쓰기도 해야겠지만요.

지금 다는 읽지 못했지만 반 정도 읽었습니다.
꼭 글을 잘쓰방법 같이 공부?하는식이 아니라 재미있게
쓰셔서 잘읽고 있네요.

책 좋아 하시는분들은 추천 드려봅니다.

너무 홍보 같았나요.
재미 읽게 있다보니 뭔가 홍보같이 써내려 갔네요.

책을 읽다가 재미있는거 같아 저도 한번 따라해본게 있어요,
뭔가 랩 가사라임같은 느낌과 아 글을 저렇게 표현하기도 하구나 라고 본 글이 있었어요.

넌 못해.
넌 못할 거야.
넌 못할 줄 알았어.

가슴에 못을 박는 말입니다.
못은 가슴이 아니라 벽에 박는 물건입니다.

정철 카피라이터는 이 글들을 장난 같이 잘쓰라고 말해주더라고요
저는 이런 글들이 좋더라구요ㅎㅎ
그 초등학교때 포스터 만들고 했잔아요 그런 느낌이였어요 .

저는 그때의 추억을 살려 한번 비슷 하게 따라해봤어요.

너는 꿈을 꾸니?
너는 꿈이 뭐니?
너는 꿈을 이뤘니?

잠잘때 꿈은 꿈일 뿐입니다.
꿈은 현실의 꿈을 찾는것 입니다.

한번 갑자기 생각난것을 적어봤습니다.
혹시 다른 재미난 글들이나 or 제 글에 덧붙여
더 신선하고 재미난 생각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한주 시작하기전에 날씨를 보는데 월~수요일 까지는 전국적으로 비or구름이 많은 날씨더라구요.
수요일 저녁 이후 부터는 맑은 날씨가 된다고 하네요.
한번 날씨 체크해보세요!!
날씨도 따뜻해지고 월요일부터 흐린날씨 때문에 처질수도 있겠지만 이번 한주도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