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체부동 잔치집 [비빔모밀]

안녕하세요 @haedale[해달이] 입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길 16

날이 더워지면서 다들 냉면 소바 냉국수 모밀등을 찾기 시작한거 같아요 겨울에 칼국수 먹으러 가니후 처음와보네요 ㅎㅎ오늘은 비빔모밀(5500원) 먹었어요

면종류가 주로이룬 가게입니다 나름 이 근방에서는 유명합니다 자주 점심시간에 지나 다니는게 손님이 꽉꽉 차있더라고요 또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5000원~6500원 사이여서 저렴하다보니 인기가 많은거 같기도 하네요

사진으로는 잘 나타내질 못했지만 지하도 조그만하게 있더라구요 4인 테이블로 앉아서 먹게 한 7테이블 정도 있더라고요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서 그런지 추울정도였네요

모밀외 반찬은 김치랑 국 말고는 없어고 간촐하네요 그래도 면이 딱 식사 주 메뉴가 되니 밑반찬들은 크게 생각이 안나긴해요 또 우리나라는 김치하나면 밥 한그릇 뚝닥한ㄴ다고 하잔아요

비빔모밀입니다 쇠그릇을 냉장고에서 꺼내는건지 그릇이 시원하더라고요
저는 곱빼기로 해서(+1500원) 된양인데.. 그냥 보통해야될꺼같아요 늘 왜 곱빼기로 하는지 ..욕심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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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지극히 개인적인 주관 입니다.)

맛(7) - 일단 소스 맛은 맴지도않고 달지도않은 맛이에요 안에 김치도 넣어저있고 비빔국수먹을떄 들어가는 제료들이 모밀에 들어갔다랄까요? 다만 모밀이 뿔어서 그런지 너무 뭉처있는 부분이있어서 가위로 짤라먹었어요 볼래그런건지...

양(8) - 곱빼기여서 그런지 보기와 다르게 양이 많아요 일단 다먹기는 했는데 ..배가 아직도 부르네요 3시간이 넘게 지났는데.. 배가 심하게 고픈게 아니다면 무조건 일반을 추천 드려봅니다

가격(10) - 가격면에서는 손칼국수 모밀들 기본 메뉴들이 5000원이면 요즘 물가에는 정말 싸다고 생각이 드네요 5000원에 한끼 식사가 쉬운게 아니잔아요 그외에 음식들도 전체적으로는 싼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3) - 이건 저의 감정이 들어간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손님이 많다보니 음식이 나오는게 오래 걸리긴 합니다 이부분은 괜찬아요 다만 계산할때 문제인데 장소가 협소한데 테이블은 따닥따닥 다 붙여나서 계산대 바로 앞에서도 테이블이 있다랄까요... 사장님이 상당이 계산을 빨리하려고 제촉합니다 현찰 현금영수증 하려하니 카드해라면서 ... 저 현찰로 해야되서요 부탁드려요 하니 ... 계산않해주시고 처다보십니다 한 5~8초정도(째려본다랄까요....) 그리고나서 계산이 지체되면서 뒤에분들 기달리게 되면서.. 빨리 카드달라고 하십니다...그래서 저도 개인적으로 점심을 현찰로 계산해야하는 이유가 있던지라 부탁드리도 왜 현찰이냐면서 카드로 해라면서 결제는 않해주십니다... 이렇게 저를 거처서 다음분 결제를 먼제 해주셔요...결국은 카드 결제로 하게됩니다 사장님이 엄청 성격이 급하셔요...맛있게먹고 기분은 쫌 그렇게 되서 나오게 됬네요..

인테리어(3) - 너무 좁아요.... 다니기 불편할정도로 많은 손님을 받기위해 테이블을 그렇게 했겠지만 한 2.3테이블 빼고 조금 편안하게 다닐수있게 해놨으면 좋겠네요